2008.01.26 12:36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조회 수 15470 추천 수 8 댓글 0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본뜻 : 뒤웅박이란 쪼개지 않고 꼭지 근처만 도려내어 속을 파낸 바가지를 말하는데, 부잣집에서는 뒤웅박에 쌀을 담아 두고 가난한 집에서는 여물을 담아 둔다. 그러므로 뒤웅박이 어떤 집에서 쓰이느냐에 따라 뒤웅박의 쓰임새가 달라진다는 데서 연유했다.
바뀐 뜻 : 여자 팔자는 어떤 남자를 만나느냐에 달려 있다는 뜻으로 쓰인다.
"보기글"
-여자 팔자는 뒤웅박 팔자라더니 그 말이 천안 댁에게 딱 맞는 말이지 뭐야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라는 말은 오늘날과 같은 여권 신장의 시대엔 걸맞지 않는 말이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1514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7854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3019 |
| 1782 | 사저와 자택 | 風文 | 2022.01.30 | 958 |
| 1781 | 사자 | 바람의종 | 2008.12.26 | 5775 |
| 1780 | 사잇길 | 바람의종 | 2010.01.18 | 6814 |
| 1779 | 사인 | 바람의종 | 2010.03.19 | 11240 |
| 1778 | 사이시옷 적기 | 바람의종 | 2010.01.08 | 7215 |
| 1777 | 사이시옷 | 바람의종 | 2012.10.15 | 10495 |
| 1776 | 사이소예 | 바람의종 | 2008.09.02 | 6034 |
| 1775 | 사이비 | 바람의종 | 2007.07.18 | 7254 |
| 1774 | 사이드카 | 바람의종 | 2009.07.24 | 7928 |
| 1773 | 사이다 | 바람의종 | 2010.06.16 | 11633 |
| 1772 | 사음동과 마름골 | 바람의종 | 2008.06.23 | 7841 |
| 1771 | 사위질빵 | 바람의종 | 2008.03.10 | 5590 |
| 1770 | 사위스럽다 | 바람의종 | 2010.11.11 | 12876 |
| 1769 | 사열 받다, 사사 받다, 자문 받다 | 바람의종 | 2009.05.26 | 11975 |
| 1768 | 사십구재 | 바람의종 | 2007.11.09 | 6936 |
| 1767 | 사시미, 스시, 스키다시, 락교, 와사비 | 바람의종 | 2012.09.04 | 11223 |
| 1766 | 사슴 | 바람의종 | 2008.10.01 | 7121 |
| 1765 | 사수 / 십이십이 | 風文 | 2020.05.17 | 1315 |
| 1764 | 사설을 늘어놓다 | 바람의종 | 2008.01.15 | 7428 |
| 1763 | 사사, 사숙 | 바람의종 | 2008.12.08 | 7689 |
| 1762 | 사변 | 바람의종 | 2008.05.11 | 5928 |
| 1761 | 사발통문 | 바람의종 | 2007.11.08 | 9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