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1.25 14:21

어안이 벙벙하다

조회 수 15832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안이 벙벙하다

  본뜻 : '어안'은 정신을 가리키는 말로써 정신이 빠져서 어쩔 줄 몰라 한다는 뜻이다.

  바뀐 뜻 : 뜻밖의 일을 당해 정신을 차릴 수 없거나 기가 막혀서 말문이 막히는 경우를 이르는 말이다.

  "보기글"
  -평소에 원수처럼 지내던 그가 편지를 보내 사랑한다고 했을 때 나는 그만 어안이 벙벙해졌다.
  -지난 달에 태국에 납품했던 부채가 클레임에 걸려 되돌아 온 일이 있었는데 포상 휴가라니! 그 소식에 어안이 벙벙해져 있는데 지나가던 이 과장이 웃으며 어깨를 툭 쳤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083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721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2329
1782 사저와 자택 風文 2022.01.30 940
1781 사자 바람의종 2008.12.26 5775
1780 사잇길 바람의종 2010.01.18 6814
1779 사인 바람의종 2010.03.19 11240
1778 사이시옷 적기 바람의종 2010.01.08 7215
1777 사이시옷 바람의종 2012.10.15 10495
1776 사이소예 바람의종 2008.09.02 6034
1775 사이비 바람의종 2007.07.18 7246
1774 사이드카 바람의종 2009.07.24 7928
1773 사이다 바람의종 2010.06.16 11631
1772 사음동과 마름골 바람의종 2008.06.23 7841
1771 사위질빵 바람의종 2008.03.10 5586
1770 사위스럽다 바람의종 2010.11.11 12876
1769 사열 받다, 사사 받다, 자문 받다 바람의종 2009.05.26 11975
1768 사십구재 바람의종 2007.11.09 6922
1767 사시미, 스시, 스키다시, 락교, 와사비 바람의종 2012.09.04 11217
1766 사슴 바람의종 2008.10.01 7121
1765 사수 / 십이십이 風文 2020.05.17 1310
1764 사설을 늘어놓다 바람의종 2008.01.15 7424
1763 사사, 사숙 바람의종 2008.12.08 7689
1762 사변 바람의종 2008.05.11 5928
1761 사발통문 바람의종 2007.11.08 89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