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1.19 11:12

쑥밭이 되다

조회 수 9217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쑥밭이 되다

  본뜻 : 집이 있던 자리에 집은 없어지고 쑥만 무성하게 자라서 옛날의 자취를 찾아볼 길이 없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쑥은 키가 크기 때문에 다른 잡초보다 더 무성하게 자란다.

  바뀐 뜻 : 한때의 영화나 번영은 사라지고 초라하고 볼품없게 되었다는 뜻이다.

  "보기글"
  -그 친구 집에 가 보았더니, 그나마 새로 시작한 사업도 실패해서 아주 쑥밭이 되었더구만
  -한때 떵떵거리고 살던 김 대감 댁도 그 자식이 역적으로 몰리자 순식간에 쑥밭이 되어버리더구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163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798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3175
2882 시치미를 떼다 바람의종 2008.01.18 10658
2881 신물이 나다 바람의종 2008.01.18 17395
2880 압록강과 마자수 바람의종 2008.01.18 6770
2879 성별 문법 바람의종 2008.01.18 6746
2878 윽박 바람의종 2008.01.18 10121
2877 심금을 울리다 바람의종 2008.01.19 13173
» 쑥밭이 되다 바람의종 2008.01.19 9217
2875 말과 글 바람의종 2008.01.19 4041
2874 며느리밥풀 바람의종 2008.01.19 5855
2873 안시성과 아골관 바람의종 2008.01.19 6629
2872 씨가 먹히다 바람의종 2008.01.20 8487
2871 씨알머리가 없다 바람의종 2008.01.20 7980
2870 말차례 바람의종 2008.01.20 487659
2869 부리다와 시키다 바람의종 2008.01.20 8217
2868 달맞이꽃 바람의종 2008.01.20 6285
2867 아닌 밤중에 홍두깨 바람의종 2008.01.21 11719
2866 아퀴를 짓다 바람의종 2008.01.21 13287
2865 태백산과 아사달 바람의종 2008.01.21 7426
2864 악머구리 끓듯 한다 바람의종 2008.01.22 10095
2863 안절부절 못하다 바람의종 2008.01.22 7334
2862 인사말 바람의종 2008.01.22 8817
2861 소젖 바람의종 2008.01.22 63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