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망산 가다
본뜻 : 북망산은 중국 하남성 낙양 땅에 있는 산이름이다. 후한 시대 이래 이곳에 무덤이 많았기 때문에 '북망산 간다'는 말이 곧 죽는 것을 대신하게 되었다.
바뀐 뜻 : '죽는다'는 말의 은유적 표현이다.
"보기글"
-어허야, 디이야, 북망산천 가자 하니 발걸음이 무겁구나
-저기 김 진사댁 큰 어른 북망산을 가셨나? 요즘 통 안보이시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302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9756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4424 |
1170 | 인사 | 바람의종 | 2008.04.15 | 10089 |
1169 | 영어 남발 | 바람의종 | 2010.04.07 | 10092 |
1168 | 어간과 어미 | 바람의종 | 2009.12.14 | 10095 |
1167 | 억지 춘향 | 바람의종 | 2008.01.26 | 10098 |
1166 | 방화 | 바람의종 | 2010.09.04 | 10108 |
1165 | 미혼남·미혼녀 | 바람의종 | 2007.11.02 | 10109 |
1164 | 밭다리? 밧다리? | 바람의종 | 2010.08.05 | 10109 |
1163 | 옹글다 | 바람의종 | 2010.10.16 | 10112 |
1162 | 지양 | 바람의종 | 2007.08.20 | 10113 |
1161 | 안녕하세요 | 바람의종 | 2010.05.30 | 10122 |
1160 | 기합 주다 | 바람의종 | 2007.05.07 | 10122 |
1159 | 악바리 | 바람의종 | 2008.02.25 | 10126 |
1158 | 오라질 | 바람의종 | 2008.02.28 | 10137 |
1157 | 주어와 술어 | 바람의종 | 2009.07.15 | 10139 |
1156 | 썩이다와 썩히다 | 바람의종 | 2010.02.25 | 10146 |
1155 | 가시버시 | 바람의종 | 2010.04.26 | 10147 |
1154 | 띠다와 띄다 | 바람의종 | 2010.02.22 | 10148 |
1153 | ‘-이’와 ‘-히’의 구별 | 바람의종 | 2010.08.11 | 10148 |
1152 | 모둠, 모듬 | 바람의종 | 2009.10.08 | 10150 |
1151 | 악머구리 끓듯 한다 | 바람의종 | 2008.01.22 | 10153 |
1150 | 넙적하게, 넓다란, 넓치, 넓죽 | 바람의종 | 2008.11.23 | 10154 |
1149 | 에누리 | 바람의종 | 2010.07.23 | 101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