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1.13 01:20

부아가 난다

조회 수 10348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부아가 난다

  본뜻 : 부아는 '폐'를 가리키는 순우리말이다. 화가 나면 숨이 가빠지고 그렇게 되면 가슴이 부풀어오르는 것처럼 보인데서 나온 말이다.

  바뀐 뜻 :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화나 분한 마음을 가리킨다. 흔히 쓰는 부애는 틀린 말이다.

  "보기글"
  -너는 올 필요 없다는 소리에 슬그머니 부아가 나서 한바탕 해댔다
  -당신은 도대체 집에서 뭐하는 여자야! 하는 남편의 말에 부아가 난 나는 그 동안 쌓였던 불만을 한꺼번에 토해 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060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705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2158
1694 막간을 이용하다 바람의종 2008.01.06 9185
1693 말짱 도루묵이다 바람의종 2008.01.06 11821
1692 맞장구 치다 바람의종 2008.01.07 11965
1691 먹통 같다 바람의종 2008.01.07 9703
1690 물고를 내다 바람의종 2008.01.08 11592
1689 바가지를 긁다 바람의종 2008.01.08 8685
1688 박차를 가하다 바람의종 2008.01.10 12940
1687 반죽이 좋다 바람의종 2008.01.10 9225
1686 반풍수 집안 망친다 바람의종 2008.01.11 11070
1685 변죽을 울리다 바람의종 2008.01.11 11371
1684 배알이 꼬인다 바람의종 2008.01.12 19977
1683 본데없다 바람의종 2008.01.12 8368
1682 볼장 다보다 바람의종 2008.01.13 19159
» 부아가 난다 바람의종 2008.01.13 10348
1680 북망산 가다 바람의종 2008.01.14 10023
1679 비위맞추다 바람의종 2008.01.14 17714
1678 사설을 늘어놓다 바람의종 2008.01.15 7424
1677 살아 진천 죽어 용인 바람의종 2008.01.15 16347
1676 삼수갑산을 가다 바람의종 2008.01.16 8535
1675 삼십육계 줄행랑 바람의종 2008.01.16 12271
1674 삼천포로 빠지다 바람의종 2008.01.17 11602
1673 손 없는 날 바람의종 2008.01.17 87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