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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3 01:20

부아가 난다

조회 수 10364 추천 수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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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아가 난다

  본뜻 : 부아는 '폐'를 가리키는 순우리말이다. 화가 나면 숨이 가빠지고 그렇게 되면 가슴이 부풀어오르는 것처럼 보인데서 나온 말이다.

  바뀐 뜻 :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화나 분한 마음을 가리킨다. 흔히 쓰는 부애는 틀린 말이다.

  "보기글"
  -너는 올 필요 없다는 소리에 슬그머니 부아가 나서 한바탕 해댔다
  -당신은 도대체 집에서 뭐하는 여자야! 하는 남편의 말에 부아가 난 나는 그 동안 쌓였던 불만을 한꺼번에 토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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