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장 다보다
본뜻 :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봐야 할 장을 다 둘러 보았다는 뜻이다. 즉 자기가 이루고 싶은 일, 하고자 하는 일을 다 했다는 뜻이다.
바뀐 뜻 : 오늘날에 와서는 손쓸 수 없을 만큼 일이 글러 버렸다는 뜻의 반어적 의미를 가진 말로 쓰인다.
"보기글"
-그 사람이 먼저 와서 계약했다면 그 일은 이미 볼장 다본 거구만 더 이상 미련 가지지 말게나
-비가 온다면 야외 파티는 볼장 다보는 거지 뭐
-
∥…………………………………………………………………… 목록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죄다, 죄여, 조이다, 조여
-
배부, 배포
-
게거품
-
널브러지다, 널부러지다, 너부러지다
-
알콩달콩, 오순도순, 아기자기, 오밀조밀
-
볼장 다보다
-
폭탄주! 말지 말자.
-
학을 떼다, 염병, 지랄
-
빌려 오다, 빌려 주다, 꾸다, 뀌다
-
수입산? 외국산?
-
초생달 / 초승달, 으슥하다 / 이슥하다, 비로소 / 비로서
-
주접떨다, 주접든다
-
야단법석, 난리 법석, 요란 법석
-
차후, 추후
-
황제
-
박물관은 살아있다
-
"드리다"의 띄어쓰기
-
환갑
-
하모, 갯장어, 꼼장어, 아나고, 붕장어
-
담배 한 까치, 한 개비, 한 개피
-
육시랄 놈
-
등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