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1.12 02:41

본데없다

조회 수 8373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본데없다

  본뜻 : '본 데'는 '보아서 배운 예의범절이나 지식'을 가리키는 말로서, 본데없다는 말은 보아서 배운 바가 없다는 뜻이다.

  바뀐 뜻:어른들이나 주위로부터 보고 들어 배운 예절이 없다는 뜻으로, 버릇없이 굴거나 건방을 떨 때 쓰는 말이다.

  "보기글"
  -어디, 어른 앞에서 본데없이 구느냐?
  -그 사람, 배울 만큼 배운 사람이 왜 그리 본데없이 구는가 모르겠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116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754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2630
1694 막간을 이용하다 바람의종 2008.01.06 9190
1693 말짱 도루묵이다 바람의종 2008.01.06 11823
1692 맞장구 치다 바람의종 2008.01.07 11970
1691 먹통 같다 바람의종 2008.01.07 9703
1690 물고를 내다 바람의종 2008.01.08 11595
1689 바가지를 긁다 바람의종 2008.01.08 8685
1688 박차를 가하다 바람의종 2008.01.10 12945
1687 반죽이 좋다 바람의종 2008.01.10 9226
1686 반풍수 집안 망친다 바람의종 2008.01.11 11070
1685 변죽을 울리다 바람의종 2008.01.11 11374
1684 배알이 꼬인다 바람의종 2008.01.12 19982
» 본데없다 바람의종 2008.01.12 8373
1682 볼장 다보다 바람의종 2008.01.13 19162
1681 부아가 난다 바람의종 2008.01.13 10348
1680 북망산 가다 바람의종 2008.01.14 10024
1679 비위맞추다 바람의종 2008.01.14 17737
1678 사설을 늘어놓다 바람의종 2008.01.15 7428
1677 살아 진천 죽어 용인 바람의종 2008.01.15 16367
1676 삼수갑산을 가다 바람의종 2008.01.16 8554
1675 삼십육계 줄행랑 바람의종 2008.01.16 12291
1674 삼천포로 빠지다 바람의종 2008.01.17 11606
1673 손 없는 날 바람의종 2008.01.17 87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