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데없다
본뜻 : '본 데'는 '보아서 배운 예의범절이나 지식'을 가리키는 말로서, 본데없다는 말은 보아서 배운 바가 없다는 뜻이다.
바뀐 뜻:어른들이나 주위로부터 보고 들어 배운 예절이 없다는 뜻으로, 버릇없이 굴거나 건방을 떨 때 쓰는 말이다.
"보기글"
-어디, 어른 앞에서 본데없이 구느냐?
-그 사람, 배울 만큼 배운 사람이 왜 그리 본데없이 구는가 모르겠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249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8847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4102 |
1628 | 밀월 | 바람의종 | 2007.07.06 | 8845 |
1627 | 저희 나라 | 바람의종 | 2008.06.24 | 8845 |
1626 | 호남 | 바람의종 | 2007.09.29 | 8846 |
1625 | 단추를 꿰매다 | 바람의종 | 2011.12.26 | 8849 |
1624 | 개차산과 죽산 | 바람의종 | 2008.01.27 | 8851 |
1623 | 굳은 살이 - 박혔다, 박였다, 배겼다 | 바람의종 | 2009.07.28 | 8855 |
1622 | 소행·애무 | 바람의종 | 2008.05.24 | 8856 |
1621 | 핫도그와 불독 | 바람의종 | 2008.09.18 | 8859 |
1620 | 동서남북 순서 | 바람의종 | 2010.03.03 | 8860 |
1619 | 파리지옥풀 | 바람의종 | 2008.03.15 | 8864 |
1618 | 우레 | 바람의종 | 2007.03.03 | 8868 |
1617 | 낱알, 낟알 / 옛, 예 | 바람의종 | 2009.02.14 | 8870 |
1616 | 대원군 | 바람의종 | 2007.06.24 | 8871 |
1615 | 나의 살던 고향은 | 바람의종 | 2009.07.07 | 8871 |
1614 | ~노, ~나 | 바람의종 | 2010.09.05 | 8871 |
1613 | ‘부럽다’의 방언형 | 바람의종 | 2007.10.11 | 8881 |
1612 | 운명, 유명 | 바람의종 | 2008.12.26 | 8882 |
1611 | 축적과 누적 | 바람의종 | 2010.03.08 | 8882 |
1610 | ‘첫 참석’ | 바람의종 | 2009.11.09 | 8883 |
1609 | ㄹ는지 | 바람의종 | 2010.03.07 | 8883 |
1608 | 호태왕비 | 바람의종 | 2008.02.17 | 8884 |
1607 | 딛었다, 디뎠다 | 바람의종 | 2008.09.24 | 88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