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데없다
본뜻 : '본 데'는 '보아서 배운 예의범절이나 지식'을 가리키는 말로서, 본데없다는 말은 보아서 배운 바가 없다는 뜻이다.
바뀐 뜻:어른들이나 주위로부터 보고 들어 배운 예절이 없다는 뜻으로, 버릇없이 굴거나 건방을 떨 때 쓰는 말이다.
"보기글"
-어디, 어른 앞에서 본데없이 구느냐?
-그 사람, 배울 만큼 배운 사람이 왜 그리 본데없이 구는가 모르겠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7452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398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8960 |
1848 | 한계와 한도 | 바람의종 | 2011.12.30 | 8340 |
1847 | 빈소와 분향소 | 바람의종 | 2010.09.08 | 8344 |
1846 | 단골집 | 風磬 | 2006.11.06 | 8344 |
» | 본데없다 | 바람의종 | 2008.01.12 | 8347 |
1844 | 이같이, 이 같은 | 바람의종 | 2008.11.29 | 8348 |
1843 | 볼멘소리 | 바람의종 | 2010.09.03 | 8349 |
1842 | 숟가락, 젓가락 | 바람의종 | 2008.07.21 | 8349 |
1841 | 축제, 축전, 잔치 | 바람의종 | 2010.04.17 | 8350 |
1840 | 수청 | 바람의종 | 2007.07.27 | 8351 |
1839 | 조사됐다 | 바람의종 | 2010.04.25 | 8352 |
1838 | 비갈망 | 바람의종 | 2008.01.29 | 8354 |
1837 | 개구지다 | 바람의종 | 2007.12.20 | 8358 |
1836 | 넋두리 | 風磬 | 2006.10.30 | 8359 |
1835 | 안치다, 밭치다, 지게, 찌개 | 바람의종 | 2008.06.16 | 8365 |
1834 | 방송 용어 | 바람의종 | 2010.03.05 | 8368 |
1833 | 접수하다 | 바람의종 | 2010.02.12 | 8369 |
1832 | 곰비임비 | 바람의종 | 2009.11.29 | 8376 |
1831 | 비후까스 | 바람의종 | 2008.02.13 | 8379 |
1830 | 노동1호 | 바람의종 | 2007.06.11 | 8380 |
1829 | 문화어에 오른 방언 | 바람의종 | 2010.02.06 | 8382 |
1828 | 가능·가성능/최인호 | 바람의종 | 2007.04.28 | 8382 |
1827 | 게르만 말겨레 | 바람의종 | 2008.02.05 | 83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