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데없다
본뜻 : '본 데'는 '보아서 배운 예의범절이나 지식'을 가리키는 말로서, 본데없다는 말은 보아서 배운 바가 없다는 뜻이다.
바뀐 뜻:어른들이나 주위로부터 보고 들어 배운 예절이 없다는 뜻으로, 버릇없이 굴거나 건방을 떨 때 쓰는 말이다.
"보기글"
-어디, 어른 앞에서 본데없이 구느냐?
-그 사람, 배울 만큼 배운 사람이 왜 그리 본데없이 구는가 모르겠네
-
∥…………………………………………………………………… 목록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겨울
-
‘오빠 부대’
-
물고를 내다
-
바가지를 긁다
-
말소리의 높낮이
-
헛이름
-
먹거리와 먹을거리
-
박차를 가하다
-
반죽이 좋다
-
쇠죽
-
말소리의 억양
-
말다듬기
-
반풍수 집안 망친다
-
변죽을 울리다
-
떨려나다
-
배알이 꼬인다
-
본데없다
-
울과 담
-
고양이
-
서울
-
볼장 다보다
-
부아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