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를 긁다
본뜻 : 옛날에 콜레라가 돌 때 전염병 귀신을 쫓는다고 바가지를 득득 문질러서 시끄러운 소리를 냈다. 여기에서 연유하여 남의 잘못을 듣기 싫을 정도로귀찮게 나무라는 것을 가리키게 되었다고 한다.
바뀐 뜻 : 평소 생활 속에서 갖게 되는 불평, 불만을 아내가 남편에게 듣기 싫도록 쫑알거리며 늘어놓는 것을 말한다.
"보기글"
-우리 마누라 바가지 긁는 거 듣기 싫어서라도 집에 일찍 들어가야 되겠어
-마누라가 바가지 긁는 재미도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아?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9256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5788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0681 |
| 1760 | 아이스께끼 | 바람의종 | 2009.08.06 | 9574 |
| 1759 | 삽사리 | 바람의종 | 2009.08.06 | 5804 |
| 1758 | 사리 | 바람의종 | 2009.08.05 | 6755 |
| 1757 | 아이구, 아이쿠, 에그머니, 아이구머니 | 바람의종 | 2009.08.05 | 8057 |
| 1756 | '지'의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09.08.05 | 9084 |
| 1755 | 솔찮이 짚어(깊어)! | 바람의종 | 2009.08.05 | 7721 |
| 1754 | 생각 뒤 | 바람의종 | 2009.08.05 | 8317 |
| 1753 | 이루어지다, 이루다 | 바람의종 | 2009.08.04 | 9312 |
| 1752 | 우통 벗고 등물 | 바람의종 | 2009.08.04 | 10256 |
| 1751 | 발자욱, 발자국 | 바람의종 | 2009.08.04 | 12096 |
| 1750 | 오디새 | 바람의종 | 2009.08.04 | 8891 |
| 1749 | 스킨십 | 바람의종 | 2009.08.04 | 7319 |
| 1748 | 간지르다, 간질이다 | 바람의종 | 2009.08.03 | 8513 |
| 1747 | 할 게, 할게 | 바람의종 | 2009.08.03 | 9595 |
| 1746 | 장애, 장해 | 바람의종 | 2009.08.03 | 9411 |
| 1745 | 고도쇠 | 바람의종 | 2009.08.03 | 6526 |
| 1744 | 허버지게 | 바람의종 | 2009.08.03 | 8460 |
| 1743 | 사날, 나달 | 바람의종 | 2009.08.02 | 6603 |
| 1742 | 우레, 우뢰 | 바람의종 | 2009.08.02 | 7893 |
| 1741 | 억장이 무너지다 | 바람의종 | 2009.08.02 | 10505 |
| 1740 | 머슴날 | 바람의종 | 2009.08.02 | 7204 |
| 1739 |
다람쥐
|
바람의종 | 2009.08.02 | 76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