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1.08 05:35

바가지를 긁다

조회 수 8708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바가지를 긁다

  본뜻 : 옛날에 콜레라가 돌 때 전염병 귀신을 쫓는다고 바가지를 득득 문질러서 시끄러운 소리를 냈다. 여기에서 연유하여 남의 잘못을 듣기 싫을 정도로귀찮게 나무라는 것을 가리키게 되었다고 한다.

  바뀐 뜻 : 평소 생활 속에서 갖게 되는 불평, 불만을 아내가 남편에게 듣기 싫도록 쫑알거리며 늘어놓는 것을 말한다.

  "보기글"
  -우리 마누라 바가지 긁는 거 듣기 싫어서라도 집에 일찍 들어가야 되겠어
  -마누라가 바가지 긁는 재미도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752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402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8945
2006 숙맥 바람의종 2007.07.27 6537
2005 수훈감 바람의종 2010.05.17 8221
2004 수표 바람의종 2008.03.24 7398
2003 수컷을 나타내는 접두사 ‘수-’ 바람의종 2010.05.30 9512
2002 수청 바람의종 2007.07.27 8450
2001 수진이 고개 바람의종 2008.03.13 9803
2000 수작 바람의종 2010.06.16 10588
1999 수자리와 정지 바람의종 2008.05.23 8041
1998 수입산? 외국산? 바람의종 2012.12.03 18901
1997 수입산 바람의종 2009.09.21 8067
1996 수육, 편육, 제육 바람의종 2009.02.05 10281
1995 수어 / 닭어리 風文 2020.07.04 2159
1994 수순 바람의종 2007.10.19 10345
1993 수수방관 바람의종 2007.12.14 7242
1992 수만이 바람의종 2008.09.29 6219
1991 수리수리마수리 바람의종 2008.02.16 10388
1990 수뢰 바람의종 2012.12.11 17917
1989 수렴 청정 바람의종 2007.12.13 8321
1988 수달 file 바람의종 2009.09.22 6024
1987 수다 바람의종 2012.05.03 7881
1986 수능 듣기평가 바람의종 2011.11.25 12775
1985 수능 국어영역 風文 2023.06.19 12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