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를 내다
본뜻 : 죄인을 죽인다, 사형에 처한다는 뜻을 가진 옛말이다.
바뀐 뜻 : 죽인다, 혹은 죽을 정도로 다그친다는 뜻으로 쓰는 속된 표현이다.
"보기글"
-아비를 때리다니, 저런 물고를 낼 놈 같으니라구!
-아니, 자기 의견에 반대한다고 물고를 내다니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그런 전근대적인 발상을 한단 말이야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0200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6726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1689 |
| 2050 | 비싼 돈, 싼 돈 | 바람의종 | 2010.02.06 | 7509 |
| 2049 | 쓰이다, 쓰여, 씐 | 바람의종 | 2010.02.06 | 8258 |
| 2048 | 건달 | 바람의종 | 2010.02.06 | 7274 |
| 2047 | 맞히다와 맞추다 | 바람의종 | 2010.02.06 | 10708 |
| 2046 | 아르바이트 | 바람의종 | 2010.02.06 | 8018 |
| 2045 | 문화어에 오른 방언 | 바람의종 | 2010.02.06 | 8400 |
| 2044 | 들여마시다 | 바람의종 | 2010.01.28 | 8484 |
| 2043 | 하여, 하였다 | 바람의종 | 2010.01.28 | 9328 |
| 2042 | 사동사 | 바람의종 | 2010.01.28 | 8664 |
| 2041 | 자립명사와 의존명사 | 바람의종 | 2010.01.28 | 13366 |
| 2040 | 무단시 왜 그리 쌓소! | 바람의종 | 2010.01.28 | 7631 |
| 2039 | 기면 기고 | 바람의종 | 2010.01.28 | 11639 |
| 2038 | 설화, 눈꽃, 상고대, 서리꽃 | 바람의종 | 2010.01.27 | 11615 |
| 2037 | 절감, 저감 | 바람의종 | 2010.01.27 | 17782 |
| 2036 | 어미 ‘-ㄹ지’,의존명사 ‘지’ | 바람의종 | 2010.01.27 | 13375 |
| 2035 | 날으는 비행기? | 바람의종 | 2010.01.27 | 8024 |
| 2034 | 도레미파솔라시 | 바람의종 | 2010.01.27 | 8602 |
| 2033 | 수근거리다, 소근거리다 | 바람의종 | 2010.01.26 | 10670 |
| 2032 | 죽음을 당하다 | 바람의종 | 2010.01.26 | 10745 |
| 2031 | ‘-째’와 ‘채’ | 바람의종 | 2010.01.26 | 8679 |
| 2030 | 벽창호 | 바람의종 | 2010.01.26 | 9563 |
| 2029 | 사람 이름 짓기 | 바람의종 | 2010.01.26 | 113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