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를 내다
본뜻 : 죄인을 죽인다, 사형에 처한다는 뜻을 가진 옛말이다.
바뀐 뜻 : 죽인다, 혹은 죽을 정도로 다그친다는 뜻으로 쓰는 속된 표현이다.
"보기글"
-아비를 때리다니, 저런 물고를 낼 놈 같으니라구!
-아니, 자기 의견에 반대한다고 물고를 내다니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그런 전근대적인 발상을 한단 말이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026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6791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1773 |
2050 | 중화사상 | 바람의종 | 2007.12.21 | 9482 |
2049 | 강냉이 | 바람의종 | 2008.06.15 | 9473 |
2048 | 진보적 | 바람의종 | 2009.11.19 | 9467 |
2047 | 삘건색 | 바람의종 | 2010.06.08 | 9464 |
2046 | 시옷불규칙활용 | 바람의종 | 2010.05.09 | 9462 |
2045 | 깜빡이 | 바람의종 | 2010.07.20 | 9462 |
2044 | 복허리에 복달임 | 바람의종 | 2010.06.19 | 9460 |
2043 | 알비 | 바람의종 | 2009.11.23 | 9459 |
2042 | 일터 말 | 바람의종 | 2008.04.08 | 9457 |
2041 | 알은체는 아는 사이에서 | 바람의종 | 2009.11.12 | 9454 |
2040 | 새라새롭다 | 바람의종 | 2008.02.29 | 9453 |
2039 | 유례 / 유래 | 바람의종 | 2009.05.15 | 9446 |
2038 | 잇따르다와 잇달다 | 바람의종 | 2010.01.19 | 9445 |
2037 | 거꾸로 가는 지자체 | 바람의종 | 2011.12.28 | 9443 |
2036 | 망이·망쇠 | 바람의종 | 2008.05.01 | 9440 |
2035 | 참말 | 바람의종 | 2009.09.01 | 9440 |
2034 | 칠거지선(七去之善) | 바람의종 | 2010.03.05 | 9439 |
2033 | 삐까삐까 | 바람의종 | 2008.02.14 | 9438 |
2032 | 표준어와 방언 | 바람의종 | 2010.01.06 | 9435 |
2031 | 젊은이들의 유행어 | 바람의종 | 2010.03.14 | 9434 |
2030 | 장애, 장해 | 바람의종 | 2009.08.03 | 9430 |
2029 | 불쾌한 반응 | 바람의종 | 2012.06.20 | 9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