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1.07 19:56

맞장구 치다

조회 수 12027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맞장구 치다

  본뜻 : 장구를 칠 때 둘이 마주 서서 주거니 받거니 하며 치는 장구를 맞장구라고 한다. 맞장구를 치려면 서로의 생각이나 호흡까지도 잘 맞아야 장단을 맞출 수 있다.

  바뀐 뜻 : 남의 말에 호응하거나 동의하는 말을 하는 것을 가리킨다.  '맞장단을 친다'고도 한다.

  "보기글.
  -시어머니가 야단을 치는데 옆에서 시누이가 맞장구를 치니까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기는커녕 더 화가 나는 거야
  -아까 내가 대리점에서 항의할 때 언니가 옆에서 맞장구를 쳐줬으니까 그 쪽에서 그만큼이라도 수그러들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404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065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5363
2160 망오지·강아지 바람의종 2008.06.13 8494
2159 망이·망쇠 바람의종 2008.05.01 9615
2158 맞고요, 맞구요 風磬 2006.09.09 16848
2157 맞벌이, 외벌이, 홑벌이 바람의종 2012.11.23 24476
2156 맞부닥치다 바람의종 2008.01.13 7674
2155 맞장(맞짱) 바람의종 2009.09.27 9716
» 맞장구 치다 바람의종 2008.01.07 12027
2153 맞춤법 비켜가기 바람의종 2008.04.06 8943
2152 맞춤법·표준어 제정, 국가 독점?…오늘도 ‘손사래’ 風文 2022.12.12 2018
2151 맞춤법을 없애자 (3), 나만 빼고 風文 2022.09.10 1233
2150 맞춤법을 없애자, 맞춤법을 없애자 2 風文 2022.09.09 1715
2149 맞히다와 맞추다 바람의종 2010.02.06 10752
2148 바람의종 2009.03.18 5245
2147 매기다와 메기다 바람의종 2010.03.12 19703
2146 매뉴얼 / 동통 風文 2020.05.30 1408
2145 매무시 風磬 2006.11.26 8092
2144 매발톱꽃 바람의종 2008.03.16 8051
2143 맥문동 바람의종 2008.04.02 6546
2142 맥적다 바람의종 2007.05.08 9836
2141 맨 처음, 맨손 바람의종 2008.12.07 5733
2140 맨날, 만날 바람의종 2008.09.24 7455
2139 맨들맨들, 반들반들, 번들번들, 미끌, 미끈 바람의종 2009.11.03 123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