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장구 치다
본뜻 : 장구를 칠 때 둘이 마주 서서 주거니 받거니 하며 치는 장구를 맞장구라고 한다. 맞장구를 치려면 서로의 생각이나 호흡까지도 잘 맞아야 장단을 맞출 수 있다.
바뀐 뜻 : 남의 말에 호응하거나 동의하는 말을 하는 것을 가리킨다. '맞장단을 친다'고도 한다.
"보기글.
-시어머니가 야단을 치는데 옆에서 시누이가 맞장구를 치니까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기는커녕 더 화가 나는 거야
-아까 내가 대리점에서 항의할 때 언니가 옆에서 맞장구를 쳐줬으니까 그 쪽에서 그만큼이라도 수그러들었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4047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1065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5363 |
2160 | 망오지·강아지 | 바람의종 | 2008.06.13 | 8494 |
2159 | 망이·망쇠 | 바람의종 | 2008.05.01 | 9615 |
2158 | 맞고요, 맞구요 | 風磬 | 2006.09.09 | 16848 |
2157 | 맞벌이, 외벌이, 홑벌이 | 바람의종 | 2012.11.23 | 24476 |
2156 | 맞부닥치다 | 바람의종 | 2008.01.13 | 7674 |
2155 | 맞장(맞짱) | 바람의종 | 2009.09.27 | 9716 |
» | 맞장구 치다 | 바람의종 | 2008.01.07 | 12027 |
2153 | 맞춤법 비켜가기 | 바람의종 | 2008.04.06 | 8943 |
2152 | 맞춤법·표준어 제정, 국가 독점?…오늘도 ‘손사래’ | 風文 | 2022.12.12 | 2018 |
2151 | 맞춤법을 없애자 (3), 나만 빼고 | 風文 | 2022.09.10 | 1233 |
2150 | 맞춤법을 없애자, 맞춤법을 없애자 2 | 風文 | 2022.09.09 | 1715 |
2149 | 맞히다와 맞추다 | 바람의종 | 2010.02.06 | 10752 |
2148 | 매 | 바람의종 | 2009.03.18 | 5245 |
2147 | 매기다와 메기다 | 바람의종 | 2010.03.12 | 19703 |
2146 | 매뉴얼 / 동통 | 風文 | 2020.05.30 | 1408 |
2145 | 매무시 | 風磬 | 2006.11.26 | 8092 |
2144 | 매발톱꽃 | 바람의종 | 2008.03.16 | 8051 |
2143 | 맥문동 | 바람의종 | 2008.04.02 | 6546 |
2142 | 맥적다 | 바람의종 | 2007.05.08 | 9836 |
2141 | 맨 처음, 맨손 | 바람의종 | 2008.12.07 | 5733 |
2140 | 맨날, 만날 | 바람의종 | 2008.09.24 | 7455 |
2139 | 맨들맨들, 반들반들, 번들번들, 미끌, 미끈 | 바람의종 | 2009.11.03 | 123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