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죽걸다
본뜻 : 씨름이나 태권도 등에서 쓰는 기술의 한 가지로써 상대편 다리를 치거나 걸어 넘어뜨리는 재주를 '딴죽'이라 한다.
바뀐 뜻 : 상대방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거나, 서로 합의가 되었던 일을 딴 짓을 하여 어기는 일을 말한다.
"보기글"
-왜 가만히 지나가는 사람 딴죽을 거는 거야?
-아니, 상거래의 기본을 어겨도 유분수지 할인 판매 안 하기로 해 놓고서 그렇게 딴죽을 걸어도 되는 거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0712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719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2098 |
2028 | 그라운드를 누비다, 태클, 세리머니 | 바람의종 | 2009.06.01 | 9427 |
2027 | 지리하다 | 바람의종 | 2009.07.31 | 9425 |
2026 | 너나 잘해 | 바람의종 | 2009.12.14 | 9421 |
2025 | 간지럽히다 | 바람의종 | 2009.02.12 | 9415 |
2024 | ‘암(수)캐’가 ‘암(수)개’로 | 바람의종 | 2010.01.22 | 9414 |
2023 | 피랍되다 | 바람의종 | 2010.03.07 | 9412 |
2022 | 어떡해,어떻게 | 바람의종 | 2010.02.08 | 9410 |
2021 | 잡동사니 | 바람의종 | 2007.03.22 | 9404 |
2020 | 대장금②·신비 | 바람의종 | 2008.05.25 | 9402 |
2019 | 에누리 | 바람의종 | 2010.01.06 | 9398 |
2018 | 미래를 나타내는 관형형 | 바람의종 | 2010.03.06 | 9394 |
2017 | 쌈마이 | 바람의종 | 2009.12.14 | 9391 |
2016 | 오음산과 오름 | 바람의종 | 2008.06.21 | 9386 |
2015 | 갈대와 억새 | 바람의종 | 2010.07.30 | 9383 |
2014 | 주워섬기다 | 바람의종 | 2012.06.20 | 9383 |
2013 | 흘리대·흘리덕이 | 바람의종 | 2008.07.21 | 9376 |
2012 | 펜치 | 바람의종 | 2009.04.03 | 9375 |
2011 | 곤욕과 곤혹 | 바람의종 | 2010.04.30 | 9375 |
2010 | 외골수, 외곬으로, 투성이여서 | 바람의종 | 2009.04.30 | 9373 |
2009 | 어머님 전 상서 | 바람의종 | 2012.01.23 | 9370 |
2008 | 속도위반 딱지를 뗐다 | 바람의종 | 2009.02.12 | 9369 |
2007 | 하영 먹어마씀! | 바람의종 | 2009.09.06 | 9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