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827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딴전보다, -피우다, -부리다

  본뜻 : 딴전은 '다른 전'에서 온 말이다. 옛날에는 물건을 늘어놓고 파는 가게를 전이라 했다. 딴전을 본다는 것은 이미 벌여 놓은 자기 장사가 있는데도 남의 장사를 봐준다거나, 다른곳에 또 다른 장사를 펼쳐 놓는 것을 말한다.

  바뀐 뜻 : 하고자 하던 일을 제쳐 두고 오히려 다른 일에 더 매달린다는 뜻으로 쓰인다. 또는 눈앞에 놓인 문제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말이나 행동을 함으로써 문제의 핵심을 흐리게 하는 태도 등을 가리킨다.

  "보기글"
  -너는 반찬거리 보러 나온 애가 옷가게에서 웬 딴전을 그렇게 보고 있니?
  -딴전 피우지 말고 어서 그 얘기나 좀 해봐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343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014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4775
1808 ~하므로 ~함으로 바람의종 2008.07.17 8994
1807 훕시 바람의종 2009.07.12 8992
1806 오재미 바람의종 2008.02.18 8992
1805 아무, 누구 바람의종 2009.10.08 8990
1804 별내와 비달홀 바람의종 2008.02.01 8986
1803 과욋돈 바람의종 2012.08.21 8986
1802 호칭과 예절 바람의종 2009.03.03 8983
1801 하늘말라리아? 바람의종 2008.04.27 8979
1800 궂긴소식 바람의종 2008.04.30 8970
1799 ‘말밭’을 가꾸자 바람의종 2011.11.11 8969
1798 딸리다, 달리다 바람의종 2009.02.19 8968
1797 꽃사지 바람의종 2009.05.15 8965
1796 파이팅 바람의종 2009.06.01 8965
1795 언니와 학부형 바람의종 2011.10.25 8965
1794 니, 네 바람의종 2011.10.25 8964
1793 쓸어올리다 바람의종 2008.01.15 8962
1792 빨강색, 빨간색, 빨강 바람의종 2008.11.27 8962
1791 안갚음 風磬 2007.01.19 8960
1790 바통 바람의종 2009.10.02 8958
1789 표식(?), 횡경막(?) 바람의종 2008.06.28 8958
1788 소행·애무 바람의종 2008.05.24 8957
1787 나들목 바람의종 2010.05.29 89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