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터기 쓰다
본뜻 : 남으로부터 넘겨 받은 걱정거리를 덤터기라고 한다.
바뀐 뜻 : 본뜻 외에 억울한 누명이나 오명을 뒤집어 쓰는 일로 더 널리 쓰이고 있다. 흔히쓰는 '덤테기'는 틀린 말이다.
"보기글"
-동생이 재산을 날리는 바람에 형님이 그 덤터기를 썼지 뭔가
-깨진 유리창 밑에 서 있다가 괜히 유리창 깬 놈으로 덤터기 쓸 뻔 했잖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3464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0079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5058 |
1720 | 빚쟁이 | 바람의종 | 2010.05.08 | 10039 |
1719 | 빛깔 이름/ 염지 | 風文 | 2020.05.18 | 1768 |
1718 | 빛깔말 | 바람의종 | 2008.02.28 | 7168 |
1717 | 빨강색, 빨간색, 빨강 | 바람의종 | 2008.11.27 | 8919 |
1716 | 빨치산 | 바람의종 | 2008.02.14 | 7723 |
1715 | 빵, 카스텔라 | 바람의종 | 2008.11.18 | 6207 |
1714 | 빵꾸 | 바람의종 | 2009.02.02 | 8693 |
1713 | 빼다 박다, 빼쏘다, 빼박다 | 바람의종 | 2010.03.06 | 12015 |
1712 | 빼도 박도 못한다 | 바람의종 | 2008.02.24 | 11660 |
1711 | 빼았기다 / 빼앗기다 | 바람의종 | 2011.11.15 | 11981 |
1710 | 뻐꾸기 | 바람의종 | 2009.03.24 | 7129 |
1709 | 뽀개기 | 바람의종 | 2010.05.09 | 8463 |
1708 | 뽀드락지 | 바람의종 | 2010.04.01 | 9907 |
1707 | 뽀록나다 | 바람의종 | 2009.03.17 | 8238 |
1706 | 뽐뿌와 지르다 | 바람의종 | 2008.12.06 | 10331 |
1705 | 뽑다와 캐다 | 바람의종 | 2008.01.26 | 8333 |
1704 | 뿐만 아니라, 때문에 | 바람의종 | 2009.10.27 | 10469 |
1703 | 삐까삐까 | 바람의종 | 2008.02.14 | 9442 |
1702 | 삐라 | 바람의종 | 2008.02.15 | 5312 |
1701 | 삐라·찌라시 | 바람의종 | 2009.04.13 | 6309 |
1700 | 삐리라 | 바람의종 | 2009.07.16 | 8035 |
1699 | 삐지다, 삐치다 | 바람의종 | 2008.12.28 | 120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