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12.24 15:36

혈혈단신

조회 수 7555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혈혈단신

  본뜻 : 혈혈은 고단하게 외로이 서 있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므로 혈혈단신이라 하면 의지할 곳 없는 홀몸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말이 사람들 사이에서는 자주 홀홀 단신으로 쓰이는데 홀홀 단신은 틀린 말이다. '홀홀'은 '홀홀 날린다' 할 때처럼 어떤 물체가 가볍게 날거나 날리는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이다.

  바뀐 뜻 : 의지할 곳 없는 홀몸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김씨 아저씨는 6.25때 혈혈단신으로 내려와 이렇게 자수성가를 한 거란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옥이는 졸지에 혈혈단신이 되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761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411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9042
3370 호래자식(후레자식) 바람의종 2007.04.27 14623
3369 호두까기 인형 바람의종 2010.05.29 11415
3368 호두과자 바람의종 2008.04.10 9535
3367 호남 바람의종 2007.09.29 8945
3366 호나우두(Ronaldo)와 호날두(Ronaldo) 바람의종 2010.02.28 12562
3365 호꼼마씸? file 바람의종 2010.03.07 8538
3364 호구 바람의종 2010.08.17 10278
3363 호구 바람의종 2007.09.26 11245
3362 호구 바람의종 2007.09.28 8276
3361 형제자매 바람의종 2008.01.26 11325
3360 형용모순, 언어의 퇴보 風文 2022.07.14 1312
3359 형극 바람의종 2007.09.23 12326
3358 바람의종 2007.09.22 8965
3357 혈혈단신, 이판사판 바람의종 2008.07.02 7755
3356 혈혈단신 바람의종 2010.07.17 12043
» 혈혈단신 바람의종 2007.12.24 7555
3354 혈구군과 갑비고차 바람의종 2008.06.03 8848
3353 현수막, 횡단막 바람의종 2008.08.08 8307
3352 현수막, 펼침막 바람의종 2012.04.19 11616
3351 혁신의 의미, 말과 폭력 風文 2022.06.20 1187
3350 헷갈리는 받침 바람의종 2010.08.03 10663
3349 헷갈리는 맞춤법 風文 2024.01.09 15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