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혈단신
본뜻 : 혈혈은 고단하게 외로이 서 있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므로 혈혈단신이라 하면 의지할 곳 없는 홀몸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말이 사람들 사이에서는 자주 홀홀 단신으로 쓰이는데 홀홀 단신은 틀린 말이다. '홀홀'은 '홀홀 날린다' 할 때처럼 어떤 물체가 가볍게 날거나 날리는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이다.
바뀐 뜻 : 의지할 곳 없는 홀몸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김씨 아저씨는 6.25때 혈혈단신으로 내려와 이렇게 자수성가를 한 거란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옥이는 졸지에 혈혈단신이 되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1548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7867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3064 |
| 2992 | 어떠태? | 바람의종 | 2013.01.21 | 20024 |
| 2991 | 등용문 | 바람의종 | 2013.01.15 | 17971 |
| 2990 | 두루 흐린 온누리 | 바람의종 | 2013.01.04 | 20960 |
| 2989 | 감질맛, 감칠맛 | 바람의종 | 2012.12.24 | 30188 |
| 2988 | 피랍되다 | 바람의종 | 2012.12.21 | 23941 |
| 2987 | 통음 | 바람의종 | 2012.12.21 | 21170 |
| 2986 | 상봉, 조우, 해후 | 바람의종 | 2012.12.17 | 21922 |
| 2985 | 폭탄주! 말지 말자. | 바람의종 | 2012.12.17 | 19014 |
| 2984 | 외래어 합성어 적기 1 | 바람의종 | 2012.12.12 | 20336 |
| 2983 | 온몸이 노근하고 찌뿌둥하다 | 바람의종 | 2012.12.12 | 24135 |
| 2982 | 미소를 / 활기를 / 운을 띄우다 | 바람의종 | 2012.12.12 | 37874 |
| 2981 | 자잘못을 가리다 | 바람의종 | 2012.12.11 | 25840 |
| 2980 | 수뢰 | 바람의종 | 2012.12.11 | 17874 |
| 2979 | 금도(襟度) | 바람의종 | 2012.12.10 | 17632 |
| 2978 | 박물관은 살아있다 2 | 바람의종 | 2012.12.10 | 23785 |
| 2977 | 달디달다, 다디달다 | 바람의종 | 2012.12.05 | 21330 |
| 2976 | 썰매를 지치다 | 바람의종 | 2012.12.05 | 21489 |
| 2975 | 자처하다, 자청하다 | 바람의종 | 2012.12.04 | 26108 |
| 2974 | 바이러스 | 바람의종 | 2012.12.04 | 17172 |
| 2973 | 수입산? 외국산? | 바람의종 | 2012.12.03 | 18837 |
| 2972 | 외곬, 외골수 | 바람의종 | 2012.12.03 | 17757 |
| 2971 | 서식지, 군락지, 군집, 자생지 | 바람의종 | 2012.11.30 | 208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