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12.24 15:36

혈혈단신

조회 수 7494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혈혈단신

  본뜻 : 혈혈은 고단하게 외로이 서 있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므로 혈혈단신이라 하면 의지할 곳 없는 홀몸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말이 사람들 사이에서는 자주 홀홀 단신으로 쓰이는데 홀홀 단신은 틀린 말이다. '홀홀'은 '홀홀 날린다' 할 때처럼 어떤 물체가 가볍게 날거나 날리는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이다.

  바뀐 뜻 : 의지할 곳 없는 홀몸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김씨 아저씨는 6.25때 혈혈단신으로 내려와 이렇게 자수성가를 한 거란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옥이는 졸지에 혈혈단신이 되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1349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770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2826
2992 중화사상 바람의종 2007.12.21 9453
2991 사람 바람의종 2007.12.21 6578
2990 미꾸라지 바람의종 2007.12.21 7259
2989 지도 편달 바람의종 2007.12.22 35668
2988 천편일률 바람의종 2007.12.22 7327
2987 주머니차 바람의종 2007.12.22 7339
2986 우리말 계통 바람의종 2007.12.22 5740
2985 풍비박산 바람의종 2007.12.23 9970
2984 피로 회복 바람의종 2007.12.23 10076
2983 누다와 싸다 바람의종 2007.12.23 7636
2982 깍두기 바람의종 2007.12.23 6522
2981 함흥차사 바람의종 2007.12.24 11810
» 혈혈단신 바람의종 2007.12.24 7494
2979 된장녀 바람의종 2007.12.24 6660
2978 언어 대국, 인도 바람의종 2007.12.24 7110
2977 간이 부었다 바람의종 2007.12.26 11725
2976 거덜이 나다 바람의종 2007.12.26 9594
2975 웃음 바람의종 2007.12.26 7359
2974 값과 삯 바람의종 2007.12.26 5737
2973 걸신들리다 바람의종 2007.12.27 12539
2972 경을 치다 바람의종 2007.12.27 13440
2971 벵갈말 바람의종 2007.12.27 63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