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회복
본뜻 : 글자 그대로 보자면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는 의미이니 피로한상태를 계속 지속시켜 준다는 뜻이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는 이 말이 엉뚱하게 피로를 없애주고 건강을 회복시켜 준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바뀐 뜻 : 현재 쓰이고 있는 관용구에 나타나는 이런 예들을 들자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문 닫고 들어와라' '문 닫고 나가라' '너 왜 그렇게 칠칠맞니?' 등이 모두 잘못 쓰이는 예들이다. 이렇게 잘못 쓰이고 있는 말들을 관용구라고 묵인하면서 그대로 쓸 것이 아니라 건강 회복, 피로 제거 등으로 바르게 고쳐 써야 한다.
"보기글"
-피로회복제로는 삼선 제약에서 나온 삼선 드링크가 좋습니다(피로 제거에는)
-피로 회복에는 뭐니뭐니 해도 푹 자는 게 최고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251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9159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3901 |
2996 | 쪼달리다, 쪼들리다 / 바둥바둥, 바동바동 | 바람의종 | 2012.09.27 | 14029 |
2995 | 쪼는 맛 | 바람의종 | 2010.07.25 | 11188 |
2994 | 짬이 나다 | 바람의종 | 2008.01.30 | 14219 |
2993 | 짧아져도 완벽해, “999 대 1” | 風文 | 2022.08.27 | 1419 |
2992 | 짠지 | 바람의종 | 2009.07.29 | 6524 |
2991 | 짝태 | 바람의종 | 2008.06.13 | 8174 |
2990 | 짝벗 일컫기 | 바람의종 | 2008.03.29 | 7195 |
2989 | 짝벗 사이 | 바람의종 | 2008.03.28 | 7659 |
2988 | 짜장면과 오뎅 | 바람의종 | 2011.11.17 | 11306 |
2987 | 짜다라 가 와라 | 바람의종 | 2009.09.23 | 11400 |
2986 | 짚신나물 | 바람의종 | 2008.05.23 | 7073 |
2985 | 집히다 / 짚이다 | 바람의종 | 2011.11.17 | 13511 |
2984 | 집중호우 -> 장대비 | 바람의종 | 2012.06.22 | 9552 |
2983 | 집이 갔슴둥? | 바람의종 | 2009.03.31 | 6931 |
2982 | 집 | 바람의종 | 2008.03.18 | 6876 |
2981 | 질풍, 강풍, 폭풍, 태풍 | 바람의종 | 2007.08.23 | 8644 |
2980 | 질투 | 바람의종 | 2009.11.29 | 9666 |
2979 | 질척거리다, 마약 김밥 | 風文 | 2022.12.01 | 1768 |
2978 | 질문들, 정재환님께 답함 | 風文 | 2022.09.14 | 1663 |
2977 | 질곡 | 바람의종 | 2007.08.22 | 8185 |
2976 | 진짜 | 바람의종 | 2010.04.30 | 7984 |
2975 | 진정코 | 바람의종 | 2010.02.23 | 9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