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비박산
본뜻 : 우박이 바람을 타고 사방으로 날아가 산산이 깨지고 흩어지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일이나 사물이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이 망가지고 흩어지는 것을 말한다. 흔히 '풍지박산'으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은데 '풍비박산'이 맞는 말이다.
"보기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어디론가 나가시자 아이들만 남은 집은 그야말로 풍비박산이 되었다
-전쟁이 나자 황해도의 대지주였던 아버지의 집은 순식간에 풍비박산이 되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261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9274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4013 |
1742 | 삼척동자 | 바람의종 | 2007.12.12 | 6850 |
1741 | 속수무책 | 바람의종 | 2007.12.13 | 7393 |
1740 | 수렴 청정 | 바람의종 | 2007.12.13 | 8384 |
1739 | 수수방관 | 바람의종 | 2007.12.14 | 7296 |
1738 | 아비규환 | 바람의종 | 2007.12.14 | 7399 |
1737 | 아수라장 | 바람의종 | 2007.12.15 | 7472 |
1736 | 야단법석 | 바람의종 | 2007.12.15 | 6556 |
1735 | 오합지졸 | 바람의종 | 2007.12.16 | 10643 |
1734 | 언어도단 | 바람의종 | 2007.12.16 | 10369 |
1733 | 이판사판 | 바람의종 | 2007.12.17 | 8560 |
1732 | 일사불란 | 바람의종 | 2007.12.17 | 8119 |
1731 | 자화자찬 | 바람의종 | 2007.12.18 | 8675 |
1730 | 전광석화 | 바람의종 | 2007.12.18 | 6533 |
1729 | 제왕절개 | 바람의종 | 2007.12.20 | 11501 |
1728 | 정정당당 | 바람의종 | 2007.12.20 | 8755 |
1727 | 조강지처 | 바람의종 | 2007.12.21 | 10486 |
1726 | 조족지혈 | 바람의종 | 2007.12.21 | 12611 |
1725 | 중화사상 | 바람의종 | 2007.12.21 | 9516 |
1724 | 지도 편달 | 바람의종 | 2007.12.22 | 36060 |
1723 | 천편일률 | 바람의종 | 2007.12.22 | 7416 |
» | 풍비박산 | 바람의종 | 2007.12.23 | 10227 |
1721 | 피로 회복 | 바람의종 | 2007.12.23 | 1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