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12.21 10:43

조강지처

조회 수 10454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조강지처

  본뜻 : 조강은 지게미와 쌀겨를 가리키는 것으로, 가난한 사람이 먹는 변변치 못한 음식을 가리키는 말이다. 조강지처란 쌀겨나 지게미와 같은 거친 식사로 끼니를 이어가며 어려운 시절을 같이 살아온 아내를 이르는 말이다.

  바뀐 뜻 : 어려울 때 고생을 함께 견뎌 온 아내를 이르는 말로서, 오늘날에는 본처를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쓴다.

  "보기글"
  -입신출세 했다고 해서 조강지처를 버려서는 안된다
  -조강지처 불하당이란 말이 있듯이 조강지처를 홀대하면 반드시 그 업보를 받게 되는 법이니 어떤 일이 있더라도 네 처를 잊지 말거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846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514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0035
1742 먹통 같다 바람의종 2008.01.07 9723
1741 맞장구 치다 바람의종 2008.01.07 12003
1740 말짱 도루묵이다 바람의종 2008.01.06 11863
1739 막간을 이용하다 바람의종 2008.01.06 9254
1738 마가 끼다 바람의종 2008.01.05 16686
1737 뚱딴지같다 바람의종 2008.01.05 6854
1736 떼어논 당상 바람의종 2008.01.04 10468
1735 떡해먹을 집안이다 바람의종 2008.01.04 8294
1734 딴죽걸다 바람의종 2008.01.03 9354
1733 딴전보다, -피우다, -부리다 바람의종 2008.01.03 8815
1732 등골이 빠진다 바람의종 2008.01.02 9742
1731 들통나다 바람의종 2008.01.02 12534
1730 동티가 나다 바람의종 2007.12.31 14156
1729 덤터기 쓰다 바람의종 2007.12.31 7099
1728 덜미를 잡히다 바람의종 2007.12.30 9247
1727 녹초가 되다 바람의종 2007.12.30 9695
1726 깨가 쏟아지다 바람의종 2007.12.29 10488
1725 기가 막히다 바람의종 2007.12.29 19771
1724 귀추가 주목된다 바람의종 2007.12.28 18050
1723 군불을 떼다 바람의종 2007.12.28 12907
1722 경을 치다 바람의종 2007.12.27 13501
1721 걸신들리다 바람의종 2007.12.27 125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