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렴 청정
본뜻 : 본래는 왕대비가 신하를 대할 때 얼굴을 정면으로 마주보지 않기 위해서 그 앞에 발을 늘이던 데서 비롯된 말이다.
바뀐 뜻 : 임금이 어린 나이로 즉위하였을 때 왕대비나 대왕대비가 정치를 대신하던 일을 가리키는 말이다. 조선 시대 고종이 12살의 어린 나이로 즉위하자 당시의 대왕대비였던 조대비가 수렴 청정을 했다.
"보기글"
-조대비의 수렴 청정이 가져온 폐해는 이루 다 말을 할 수가 없을 정도라네
-중국 역사에서 수렴 청정의 예를 들자면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푸이를 앞세우고 수렴 청정을 한 서태후를 들 수 있을 것이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2168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875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3554 |
1742 | 먹통 같다 | 바람의종 | 2008.01.07 | 9727 |
1741 | 맞장구 치다 | 바람의종 | 2008.01.07 | 12015 |
1740 | 말짱 도루묵이다 | 바람의종 | 2008.01.06 | 11869 |
1739 | 막간을 이용하다 | 바람의종 | 2008.01.06 | 9261 |
1738 | 마가 끼다 | 바람의종 | 2008.01.05 | 16695 |
1737 | 뚱딴지같다 | 바람의종 | 2008.01.05 | 6857 |
1736 | 떼어논 당상 | 바람의종 | 2008.01.04 | 10469 |
1735 | 떡해먹을 집안이다 | 바람의종 | 2008.01.04 | 8301 |
1734 | 딴죽걸다 | 바람의종 | 2008.01.03 | 9356 |
1733 | 딴전보다, -피우다, -부리다 | 바람의종 | 2008.01.03 | 8825 |
1732 | 등골이 빠진다 | 바람의종 | 2008.01.02 | 9750 |
1731 | 들통나다 | 바람의종 | 2008.01.02 | 12545 |
1730 | 동티가 나다 | 바람의종 | 2007.12.31 | 14179 |
1729 | 덤터기 쓰다 | 바람의종 | 2007.12.31 | 7108 |
1728 | 덜미를 잡히다 | 바람의종 | 2007.12.30 | 9255 |
1727 | 녹초가 되다 | 바람의종 | 2007.12.30 | 9701 |
1726 | 깨가 쏟아지다 | 바람의종 | 2007.12.29 | 10490 |
1725 | 기가 막히다 | 바람의종 | 2007.12.29 | 19791 |
1724 | 귀추가 주목된다 | 바람의종 | 2007.12.28 | 18088 |
1723 | 군불을 떼다 | 바람의종 | 2007.12.28 | 12916 |
1722 | 경을 치다 | 바람의종 | 2007.12.27 | 13508 |
1721 | 걸신들리다 | 바람의종 | 2007.12.27 | 125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