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11.08 01:59

사발통문

조회 수 8995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발통문

  본뜻 : 어떤 일에 관여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순서대로 쓰지 않고 사발모양으로 둥글게 뺑 돌려 적은 통지문서 주동자가 누구인지 나타내지 않기 위해서 순서 없이 쓴 것이다.

  바뀐 뜻 : 남들이 눈치채지 않게 일을 꾸미는 사람들까지 몰래 돌려보는 회람 형식의 문서를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이번에 추자도로 바다낚시 간다는 사발통문 받아 봤어?
  -3월 1일 오전 10시 탑골 공원에서 모이자는 사발통문이 제대로 다 돌았는지 모르겠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115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753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2621
3036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바람의종 2010.03.26 13035
3035 치르다·치루다 바람의종 2010.02.12 13029
3034 댕기풀이 風磬 2006.11.06 13019
3033 언어 분류 바람의종 2007.10.06 13016
3032 한마음 / 한 마음 바람의종 2011.11.27 12983
3031 혼동, 혼돈 바람의종 2010.05.05 12973
3030 딴따라 바람의종 2010.08.25 12970
3029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바람의종 2007.08.31 12958
3028 피로연 바람의종 2010.07.09 12950
3027 박차를 가하다 바람의종 2008.01.10 12945
3026 [re] 시치미를 떼다 file 바람의종 2010.11.17 12943
3025 "~하에" 바람의종 2009.10.07 12941
3024 외곬과 외골수 바람의종 2010.04.13 12917
3023 옷깃을 여미다 바람의종 2010.01.06 12915
3022 물을 길러, 라면이 불기 전에 바람의종 2008.10.01 12912
3021 ~대, ~데 바람의종 2011.12.04 12911
3020 눈꼬리 바람의종 2009.12.23 12910
3019 마는, 만은 바람의종 2010.10.11 12903
3018 쥐뿔도 모른다 바람의종 2008.01.29 12897
3017 국물, 멀국 / 건더기, 건데기 바람의종 2009.02.20 12895
3016 사위스럽다 바람의종 2010.11.11 12876
3015 섬뜩하다, 섬찟하다 바람의종 2010.11.11 128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