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통문
본뜻 : 어떤 일에 관여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순서대로 쓰지 않고 사발모양으로 둥글게 뺑 돌려 적은 통지문서 주동자가 누구인지 나타내지 않기 위해서 순서 없이 쓴 것이다.
바뀐 뜻 : 남들이 눈치채지 않게 일을 꾸미는 사람들까지 몰래 돌려보는 회람 형식의 문서를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이번에 추자도로 바다낚시 간다는 사발통문 받아 봤어?
-3월 1일 오전 10시 탑골 공원에서 모이자는 사발통문이 제대로 다 돌았는지 모르겠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0502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6973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2046 |
3036 | 복수 표준어 | 바람의종 | 2007.11.07 | 7004 |
3035 | 줄여 쓰는 말 | 바람의종 | 2007.11.07 | 10676 |
» | 사발통문 | 바람의종 | 2007.11.08 | 8983 |
3033 | 터키말과 튀르크어파 | 바람의종 | 2007.11.08 | 6335 |
3032 | 과대포장 | 바람의종 | 2007.11.08 | 6711 |
3031 | 사십구재 | 바람의종 | 2007.11.09 | 6922 |
3030 | 싸우다와 다투다 | 바람의종 | 2007.11.09 | 6745 |
3029 | 운율 | 바람의종 | 2007.11.09 | 8017 |
3028 | 훈훈하다 | 바람의종 | 2007.11.09 | 13023 |
3027 | 사주단자 | 바람의종 | 2007.11.10 | 11665 |
3026 | 몽골말과 몽골어파 | 바람의종 | 2007.11.10 | 9481 |
3025 | 삼척동자 | 바람의종 | 2007.12.12 | 6782 |
3024 | 다방구 | 바람의종 | 2007.12.12 | 8815 |
3023 | 우리와 저희 | 바람의종 | 2007.12.12 | 8269 |
3022 | 속수무책 | 바람의종 | 2007.12.13 | 7295 |
3021 | 수렴 청정 | 바람의종 | 2007.12.13 | 8283 |
3020 | 부추? | 바람의종 | 2007.12.13 | 6073 |
3019 | 뒷담화 | 바람의종 | 2007.12.13 | 6933 |
3018 | 수수방관 | 바람의종 | 2007.12.14 | 7193 |
3017 | 아비규환 | 바람의종 | 2007.12.14 | 7313 |
3016 | 말과 나라 | 바람의종 | 2007.12.14 | 6622 |
3015 | 꿍치다 | 바람의종 | 2007.12.14 | 91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