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금실
본뜻 : 금실은 본래 거문고와 비파를 뜻하는 금슬이 원말이다. 거문고와 비파 소리의 어울림이 아주 좋다는 데서 온 말이다.
바뀐 뜻 : 금실은 본래 '금실지락'의 준말로서, 부부 사이의 다정하고 화목한 즐거움, 부부간의 애정을 뜻하는 말이다.
"보기글"
-그 두 노인네는 어째 파파노인이 될 때까지 그렇게 부부 금실이 좋은지 몰라
-금실 좋기로 말하면야 감히 누가 우리 부부를 따를 수 있으리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4219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0831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5743 |
1764 | 쑥밭이 되다 | 바람의종 | 2008.01.19 | 9254 |
1763 | 심금을 울리다 | 바람의종 | 2008.01.19 | 13195 |
1762 | 신물이 나다 | 바람의종 | 2008.01.18 | 17467 |
1761 | 시치미를 떼다 | 바람의종 | 2008.01.18 | 10690 |
1760 | 손 없는 날 | 바람의종 | 2008.01.17 | 8801 |
1759 | 삼천포로 빠지다 | 바람의종 | 2008.01.17 | 11653 |
1758 | 삼십육계 줄행랑 | 바람의종 | 2008.01.16 | 12308 |
1757 | 삼수갑산을 가다 | 바람의종 | 2008.01.16 | 8598 |
1756 | 살아 진천 죽어 용인 | 바람의종 | 2008.01.15 | 16486 |
1755 | 사설을 늘어놓다 | 바람의종 | 2008.01.15 | 7449 |
1754 | 비위맞추다 | 바람의종 | 2008.01.14 | 17823 |
1753 | 북망산 가다 | 바람의종 | 2008.01.14 | 10052 |
1752 | 부아가 난다 | 바람의종 | 2008.01.13 | 10364 |
1751 | 볼장 다보다 | 바람의종 | 2008.01.13 | 19313 |
1750 | 본데없다 | 바람의종 | 2008.01.12 | 8400 |
1749 | 배알이 꼬인다 | 바람의종 | 2008.01.12 | 20088 |
1748 | 변죽을 울리다 | 바람의종 | 2008.01.11 | 11401 |
1747 | 반풍수 집안 망친다 | 바람의종 | 2008.01.11 | 11106 |
1746 | 반죽이 좋다 | 바람의종 | 2008.01.10 | 9250 |
1745 | 박차를 가하다 | 바람의종 | 2008.01.10 | 13014 |
1744 | 바가지를 긁다 | 바람의종 | 2008.01.08 | 8712 |
1743 | 물고를 내다 | 바람의종 | 2008.01.08 | 11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