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옥엽
본뜻 : 부모와 자식을 얘기할 때, 부모는 나무에 자식은 가지나 잎에 비유하곤 하였다. 금지옥엽이란 말 자체도 금으로 만든 가지와 옥으로 만든 나뭇잎을 지칭하는 말로서, 본래는 임금의 가족이나 자손들을 가리키는 존칭이었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귀여운 자손을 통칭하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내가 너를 얼마나 금지옥엽 키워 놨는데 그래 기껏 한다는 게 도둑질이냐?
-외아들에 장손인 그가 얼마나 금지옥엽으로 컸는지는 보지 않아도 알 일이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0031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6606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1598 |
1958 | 메리야스 | 바람의종 | 2010.01.06 | 9030 |
1957 | 떠구지 | 바람의종 | 2010.01.06 | 9162 |
1956 | 보도시 한 절(술) 뜨고 | 바람의종 | 2010.01.06 | 5453 |
1955 | 에누리 | 바람의종 | 2010.01.06 | 9387 |
1954 | 눈꼬리 | 바람의종 | 2009.12.23 | 12910 |
1953 | 총뿌리, 돌뿌리 | 바람의종 | 2009.12.23 | 11257 |
1952 | 사람 | 바람의종 | 2009.12.21 | 10939 |
1951 | 벤치마킹 | 바람의종 | 2009.12.21 | 9520 |
1950 | 어딜 갈려고 | 바람의종 | 2009.12.18 | 8021 |
1949 | 걸맞는? 걸맞은? | 바람의종 | 2009.12.18 | 9543 |
1948 | 긴가민가하다 | 바람의종 | 2009.12.18 | 9611 |
1947 | 한글로 번역한다? | 바람의종 | 2009.12.18 | 9555 |
1946 | 시남이 댕게라! | 바람의종 | 2009.12.18 | 7314 |
1945 | 강추위 | 바람의종 | 2009.12.18 | 7674 |
1944 | 기린 | 바람의종 | 2009.12.18 | 10151 |
1943 | 너나 잘해 | 바람의종 | 2009.12.14 | 9404 |
1942 | 한 가닥 하다 | 바람의종 | 2009.12.14 | 10385 |
1941 | 어간과 어미 | 바람의종 | 2009.12.14 | 10048 |
1940 | 영부인 | 바람의종 | 2009.12.14 | 8230 |
1939 | 국어의 품사 1 | 바람의종 | 2009.12.14 | 14877 |
1938 | 쌈마이 | 바람의종 | 2009.12.14 | 9367 |
1937 | 구저모디 | 바람의종 | 2009.12.14 | 82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