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순
본뜻 : '순서' 또는 '과정'을 가리키는 일본어다.
바뀐 뜻 : 언론 매체에서 많이 쓰고 있는 이 단어는 뜻이 바뀐 것이 아니다. 단 '수순'이라는 말이 일본어에서 온 한자어이며, 그 말을 대치할 수 있는 우리말이 있으므로 되도록 '절차'나 '차례'라는 우리말로 바꿔 쓰는 것이 옳다.
"보기글"
-이번에 일련의 북핵 처리 과정은 정해진 수순을 밟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미리 예정되었던 차례를 밟은 것)
-이 대통령의 김 대법원장 경질은 사안의 진행으로 볼 때 정해진 수순을 밟은 것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610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2697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7627 |
2006 | 숙맥 | 바람의종 | 2007.07.27 | 6628 |
2005 | 수훈감 | 바람의종 | 2010.05.17 | 8275 |
2004 | 수표 | 바람의종 | 2008.03.24 | 7519 |
2003 | 수컷을 나타내는 접두사 ‘수-’ | 바람의종 | 2010.05.30 | 9538 |
2002 | 수청 | 바람의종 | 2007.07.27 | 8538 |
2001 | 수진이 고개 | 바람의종 | 2008.03.13 | 9901 |
2000 | 수작 | 바람의종 | 2010.06.16 | 10618 |
1999 | 수자리와 정지 | 바람의종 | 2008.05.23 | 8136 |
1998 | 수입산? 외국산? | 바람의종 | 2012.12.03 | 19053 |
1997 | 수입산 | 바람의종 | 2009.09.21 | 8091 |
1996 | 수육, 편육, 제육 | 바람의종 | 2009.02.05 | 10335 |
1995 | 수어 / 닭어리 | 風文 | 2020.07.04 | 2275 |
» | 수순 | 바람의종 | 2007.10.19 | 10376 |
1993 | 수수방관 | 바람의종 | 2007.12.14 | 7264 |
1992 | 수만이 | 바람의종 | 2008.09.29 | 6251 |
1991 | 수리수리마수리 | 바람의종 | 2008.02.16 | 10404 |
1990 | 수뢰 | 바람의종 | 2012.12.11 | 18036 |
1989 | 수렴 청정 | 바람의종 | 2007.12.13 | 8362 |
1988 | 수달 | 바람의종 | 2009.09.22 | 6051 |
1987 | 수다 | 바람의종 | 2012.05.03 | 7921 |
1986 | 수능 듣기평가 | 바람의종 | 2011.11.25 | 12798 |
1985 | 수능 국어영역 | 風文 | 2023.06.19 | 14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