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순
본뜻 : '순서' 또는 '과정'을 가리키는 일본어다.
바뀐 뜻 : 언론 매체에서 많이 쓰고 있는 이 단어는 뜻이 바뀐 것이 아니다. 단 '수순'이라는 말이 일본어에서 온 한자어이며, 그 말을 대치할 수 있는 우리말이 있으므로 되도록 '절차'나 '차례'라는 우리말로 바꿔 쓰는 것이 옳다.
"보기글"
-이번에 일련의 북핵 처리 과정은 정해진 수순을 밟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미리 예정되었던 차례를 밟은 것)
-이 대통령의 김 대법원장 경질은 사안의 진행으로 볼 때 정해진 수순을 밟은 것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5769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2349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7230 |
2006 | 돌팔이 | 風磬 | 2006.11.16 | 8093 |
2005 | 물과 땅이름 | 바람의종 | 2008.02.03 | 8097 |
2004 | 터물·더믈 | 바람의종 | 2008.04.28 | 8106 |
2003 | 널다리와 너더리 | 바람의종 | 2008.07.02 | 8107 |
2002 | 진저리 | 바람의종 | 2007.03.28 | 8107 |
2001 | 사근사근하다 | 風磬 | 2006.12.26 | 8111 |
2000 | 않다의 활용 | 바람의종 | 2010.03.14 | 8113 |
1999 | 과거시제 | 바람의종 | 2008.01.14 | 8117 |
1998 | 그대 있음에 | 바람의종 | 2009.02.20 | 8117 |
1997 | 발음상의 특징 | 바람의종 | 2010.01.15 | 8119 |
1996 | 토끼 | 바람의종 | 2008.10.22 | 8120 |
1995 | 면목 | 바람의종 | 2007.07.01 | 8121 |
1994 | 지하철 | 바람의종 | 2007.08.21 | 8123 |
1993 | 무꾸리 | 風磬 | 2006.11.26 | 8124 |
1992 | 진검승부 | 바람의종 | 2010.05.11 | 8124 |
1991 | 오랫도리 | 바람의종 | 2008.03.22 | 8125 |
1990 | 질곡 | 바람의종 | 2007.08.22 | 8125 |
1989 | 고려에 넣어? | 바람의종 | 2007.10.05 | 8125 |
1988 | 눈높이 | 바람의종 | 2008.04.09 | 8125 |
1987 | 번갈아 | 바람의종 | 2007.05.10 | 8127 |
1986 | 나래, 내음, 뚝방길 | 바람의종 | 2009.03.16 | 8127 |
1985 | 짝태 | 바람의종 | 2008.06.13 | 8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