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10.19 00:49

수순

조회 수 10335 추천 수 2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수순

  본뜻 : '순서' 또는 '과정'을 가리키는 일본어다.

 바뀐 뜻 : 언론 매체에서 많이 쓰고 있는 이 단어는 뜻이 바뀐 것이 아니다.  단 '수순'이라는 말이 일본어에서 온 한자어이며, 그 말을 대치할 수 있는 우리말이 있으므로 되도록 '절차'나 '차례'라는 우리말로 바꿔 쓰는 것이 옳다.

  "보기글"
  -이번에 일련의 북핵 처리 과정은 정해진 수순을 밟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미리 예정되었던 차례를 밟은 것)
  -이 대통령의 김 대법원장 경질은 사안의 진행으로 볼 때 정해진 수순을 밟은 것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697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347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8512
2380 돔 / 식해 風文 2020.06.23 1790
2379 돕다와 거들다 바람의종 2008.02.11 6496
2378 동기간 바람의종 2007.06.28 7657
2377 동남아 언어 바람의종 2008.02.29 7472
2376 동냥 바람의종 2010.04.24 11543
2375 동냥 바람의종 2007.06.28 9685
2374 동무 생각, 마실 외교 風文 2022.06.14 1085
2373 동백꽃 바람의종 2010.07.09 9232
2372 동사, 형용사 바람의종 2008.09.30 6427
2371 동사활용 바람의종 2009.08.01 7202
2370 동생과 아우 바람의종 2010.06.16 9781
2369 동서남북 순서 바람의종 2010.03.03 8862
2368 동자꽃 바람의종 2008.06.04 6720
2367 동티 바람의종 2010.03.08 10588
2366 동티가 나다 바람의종 2007.12.31 14096
2365 동포, 교포 바람의종 2008.10.04 7877
2364 돼지 바람의종 2008.08.28 6200
2363 돼지껍데기 風文 2023.04.28 1271
2362 돼지의 울음소리, 말 같지 않은 소리 風文 2022.07.20 1234
2361 됐거든 바람의종 2009.12.01 8713
2360 되갚음 / 윤석열 風文 2020.05.19 1658
2359 되겠습니다 바람의종 2008.09.20 45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