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순
본뜻 : '순서' 또는 '과정'을 가리키는 일본어다.
바뀐 뜻 : 언론 매체에서 많이 쓰고 있는 이 단어는 뜻이 바뀐 것이 아니다. 단 '수순'이라는 말이 일본어에서 온 한자어이며, 그 말을 대치할 수 있는 우리말이 있으므로 되도록 '절차'나 '차례'라는 우리말로 바꿔 쓰는 것이 옳다.
"보기글"
-이번에 일련의 북핵 처리 과정은 정해진 수순을 밟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미리 예정되었던 차례를 밟은 것)
-이 대통령의 김 대법원장 경질은 사안의 진행으로 볼 때 정해진 수순을 밟은 것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7120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3593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8498 |
2380 | 금낭화 | 바람의종 | 2008.07.18 | 6254 |
2379 | 바라다 / 바래다 | 바람의종 | 2008.07.18 | 9172 |
2378 | 잔돌배기 | 바람의종 | 2008.07.19 | 6847 |
2377 | 궂긴인사 | 바람의종 | 2008.07.19 | 7433 |
2376 | 흘리대·흘리덕이 | 바람의종 | 2008.07.21 | 9556 |
2375 | 개망초 | 바람의종 | 2008.07.21 | 5254 |
2374 | 숟가락, 젓가락 | 바람의종 | 2008.07.21 | 8417 |
2373 | 모량리와 모량부리 | 바람의종 | 2008.07.24 | 6740 |
2372 | 사룀 | 바람의종 | 2008.07.24 | 7327 |
2371 | 햇빛, 햇볕 | 바람의종 | 2008.07.24 | 8602 |
2370 | 닭알 | 바람의종 | 2008.07.26 | 7268 |
2369 | 딜위·그믐딘이 | 바람의종 | 2008.07.26 | 7063 |
2368 | 김치 속 / 김치 소 | 바람의종 | 2008.07.26 | 8195 |
2367 | 쥐오줌풀 | 바람의종 | 2008.07.28 | 8401 |
2366 | 곰 | 바람의종 | 2008.07.28 | 6351 |
2365 | 곤혹스런 | 바람의종 | 2008.07.28 | 5257 |
2364 | 사룀글투 | 바람의종 | 2008.07.29 | 6531 |
2363 | 참 이뿌죠잉! | 바람의종 | 2008.07.29 | 6204 |
2362 | 무데뽀, 나시, 기라성 | 바람의종 | 2008.07.29 | 6901 |
2361 | 쟈근아기 | 바람의종 | 2008.07.31 | 7030 |
2360 | 부처꽃 | 바람의종 | 2008.07.31 | 5928 |
2359 | "가지다"를 버리자 | 바람의종 | 2008.07.31 | 10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