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10.17 01:02

단수 정리

조회 수 16192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단수 정리

  본뜻 : 계산 끝에 끝수나 우수리를 정리해서 끝수를 일정하게 하는 것을 '단수 정리'라고 한다.

  바뀐 뜻 : 보통은 끝에 세 자리 수 정도를 반올림 하거나 아예 깎아 내리거나 해서 끝수가 자투리 없이 말끔하게 정리되게끔 하는 것이다.  흔히 돈 계산할 때 서로간의 편리를 위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끝수 정리' '우수리 정리' 등의 우리말로 바꿔 쓰는 것이 좋겠다.

  "보기글"
  -모든 청구서는 단수 정리를 해서 보내도록 하세요(우수리 정리를 해서)
  -이번에 조사한 통계자료도 단수 정리를 좀 하지 그래?(끝수 정리를 좀 하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980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639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1375
3278 ‘개덥다’고? 風文 2023.11.24 1148
3277 ‘거칠은 들판’ ‘낯설은 타향’ 風文 2024.01.09 1002
3276 ‘건강한’ 페미니즘, 몸짓의 언어학 風文 2022.09.24 1014
3275 ‘걸다’, 약속하는 말 / ‘존버’와 신문 風文 2023.10.13 1137
3274 ‘경우’ 덜쓰기/최인호 바람의종 2007.04.25 6842
3273 ‘고마미지’와 ‘강진’ 바람의종 2008.04.08 7954
3272 ‘곧은밸’과 ‘면비교육’ 바람의종 2010.04.26 10189
3271 ‘괴담’ 되돌려주기 風文 2023.11.01 1196
3270 ‘그러지 좀 마라’ 바람의종 2010.02.07 7710
3269 ‘기쁘다’와 ‘즐겁다’ 바람의종 2007.09.29 11951
3268 ‘긴장’과 ‘비난수’ 바람의종 2010.03.30 17778
3267 ‘김치’와 ‘지’ 바람의종 2007.09.22 6826
3266 ‘꾹돈’과 ‘모대기다’ 바람의종 2010.05.09 13416
3265 ‘끄물끄물’ ‘꾸물꾸물’ 風文 2024.02.21 878
3264 ‘나이’라는 숫자, 친정 언어 風文 2022.07.07 1051
3263 ‘내 부인’이 돼 달라고? 風文 2023.11.01 754
3262 ‘넓다´와 ‘밟다´의 발음 바람의종 2010.08.15 22573
3261 ‘다음 소희’에 숨은 문법 風文 2023.02.27 926
3260 ‘달 건너 소식’과 ‘마세’ 바람의종 2010.05.31 10680
3259 ‘당신의 무관심이 …’ 바람의종 2008.04.02 6451
3258 ‘대틀’과 ‘손세’ 바람의종 2010.05.28 13595
3257 ‘도와센터’ ‘몰던카’ 風文 2024.01.16 9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