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10.14 01:31

기라성

조회 수 7604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기라성

  본뜻 : '기라'는 번쩍인다는 뜻의 일본말이다. 여기에 별 성이 붙어서 기라성이 되었다. 기라성은 곧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을 가리키는 말이다. 여기에 쓰인 한자 기라는 순수 일본말인 '기라'의 독음일 뿐, 한자 자체에 뜻이 있는 것은 아니다.

  바뀐 뜻 : 뛰어난 인물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샛별같이 빛나는''은하수처럼' 등의 우리말로 바꿔 쓸 수 있을 것이다.

  "보기글"
  -기라성 같은 수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샛별같이 빛나는 수재들이)
  -육해공군의 장성들이 기라성처럼 늘어서 있다(은하수처럼 늘어서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501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164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6576
1786 우리 민족, 우리나라 바람의종 2009.07.08 9019
1785 졸립다 / 졸리다 바람의종 2009.07.08 9556
1784 선비 바람의종 2009.07.10 6380
1783 먹고 잪다 바람의종 2009.07.10 6634
1782 그녀 바람의종 2009.07.10 7351
1781 어줍잖다, 어쭙잖다 / 어줍다 바람의종 2009.07.10 12437
1780 날으는, 시들은, 찌들은, 녹슬은 바람의종 2009.07.10 8060
1779 훕시 바람의종 2009.07.12 8924
1778 와인 바람의종 2009.07.12 7271
1777 이무기 바람의종 2009.07.13 7180
1776 덕분 바람의종 2009.07.13 5805
1775 "있다, 없다"의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7.13 12659
1774 불닭 바람의종 2009.07.13 6261
1773 경품과 덤 바람의종 2009.07.13 5935
1772 묵어 불어 바람의종 2009.07.14 6613
1771 사랑금이 file 바람의종 2009.07.14 5463
1770 옷이 튿어졌다 바람의종 2009.07.14 11428
1769 패였다, 채였다 바람의종 2009.07.14 9043
1768 따블 백 바람의종 2009.07.14 8063
1767 스펙 바람의종 2009.07.15 5481
1766 살쾡이 file 바람의종 2009.07.15 6118
1765 담배 이름 바람의종 2009.07.15 102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