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라성
본뜻 : '기라'는 번쩍인다는 뜻의 일본말이다. 여기에 별 성이 붙어서 기라성이 되었다. 기라성은 곧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을 가리키는 말이다. 여기에 쓰인 한자 기라는 순수 일본말인 '기라'의 독음일 뿐, 한자 자체에 뜻이 있는 것은 아니다.
바뀐 뜻 : 뛰어난 인물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샛별같이 빛나는''은하수처럼' 등의 우리말로 바꿔 쓸 수 있을 것이다.
"보기글"
-기라성 같은 수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샛별같이 빛나는 수재들이)
-육해공군의 장성들이 기라성처럼 늘어서 있다(은하수처럼 늘어서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501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1643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6576 |
1786 | 전철을 밟는다 | 바람의종 | 2008.01.29 | 9886 |
1785 | 장사진을 치다 | 바람의종 | 2008.01.29 | 10211 |
1784 | 자웅을 겨루다 | 바람의종 | 2008.01.28 | 20838 |
1783 | 입추의 여지가 없다 | 바람의종 | 2008.01.28 | 13928 |
1782 | 입에 발린 소리 | 바람의종 | 2008.01.28 | 17609 |
1781 | 인구에 회자되다 | 바람의종 | 2008.01.27 | 13686 |
1780 | 이골이 나다 | 바람의종 | 2008.01.27 | 16733 |
1779 | 오지랖이 넓다 | 바람의종 | 2008.01.27 | 14306 |
1778 |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 | 바람의종 | 2008.01.26 | 15571 |
1777 | 억지 춘향 | 바람의종 | 2008.01.26 | 10081 |
1776 | 억장이 무너지다 | 바람의종 | 2008.01.26 | 10138 |
1775 | 어안이 벙벙하다 | 바람의종 | 2008.01.25 | 15936 |
1774 | 약방에 감초 | 바람의종 | 2008.01.25 | 8211 |
1773 | 액면 그대로 | 바람의종 | 2008.01.25 | 6961 |
1772 | 애가 끊어질 듯하다 | 바람의종 | 2008.01.24 | 10732 |
1771 | 알토란 같다 | 바람의종 | 2008.01.24 | 15925 |
1770 | 안절부절 못하다 | 바람의종 | 2008.01.22 | 7353 |
1769 | 악머구리 끓듯 한다 | 바람의종 | 2008.01.22 | 10147 |
1768 | 아퀴를 짓다 | 바람의종 | 2008.01.21 | 13345 |
1767 | 아닌 밤중에 홍두깨 | 바람의종 | 2008.01.21 | 11756 |
1766 | 씨알머리가 없다 | 바람의종 | 2008.01.20 | 8009 |
1765 | 씨가 먹히다 | 바람의종 | 2008.01.20 | 8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