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라성
본뜻 : '기라'는 번쩍인다는 뜻의 일본말이다. 여기에 별 성이 붙어서 기라성이 되었다. 기라성은 곧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을 가리키는 말이다. 여기에 쓰인 한자 기라는 순수 일본말인 '기라'의 독음일 뿐, 한자 자체에 뜻이 있는 것은 아니다.
바뀐 뜻 : 뛰어난 인물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샛별같이 빛나는''은하수처럼' 등의 우리말로 바꿔 쓸 수 있을 것이다.
"보기글"
-기라성 같은 수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샛별같이 빛나는 수재들이)
-육해공군의 장성들이 기라성처럼 늘어서 있다(은하수처럼 늘어서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6491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305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7956 |
1236 | 안절부절 하다 | 바람의종 | 2008.09.26 | 7039 |
1235 | 안절부절못하다 | 바람의종 | 2010.03.24 | 13318 |
1234 | 안정화시키다 | 바람의종 | 2012.04.23 | 13947 |
1233 | 안치다, 밭치다, 지게, 찌개 | 바람의종 | 2008.06.16 | 8405 |
1232 | 안치다, 안히다 / 무치다, 묻히다 | 바람의종 | 2009.05.01 | 15693 |
1231 | 안티커닝 | 바람의종 | 2009.06.17 | 8509 |
1230 | 안팎 | 바람의종 | 2010.11.26 | 11660 |
1229 | 안하다, 못하다 | 바람의종 | 2009.02.10 | 17767 |
1228 | 앉은부채 | 바람의종 | 2008.06.11 | 5553 |
1227 | 않는, 않은 | 바람의종 | 2008.09.29 | 15545 |
1226 | 않다의 활용 | 바람의종 | 2010.03.14 | 8113 |
1225 | 알력 | 바람의종 | 2007.07.31 | 7159 |
1224 | 알맞는, 알맞은 / 걸맞는, 걸맞은 | 바람의종 | 2012.09.11 | 16745 |
1223 | 알맹이, 알갱이 | 바람의종 | 2010.04.27 | 9523 |
1222 | 알바 | 바람의종 | 2007.12.27 | 7553 |
1221 | 알비 | 바람의종 | 2009.11.23 | 9480 |
1220 | 알아야 면장한다. | 바람의종 | 2009.06.15 | 6815 |
1219 | 알았습니다. 알겠습니다. | 바람의종 | 2012.06.19 | 14362 |
1218 | 알은척 / 아는 척 | 바람의종 | 2009.02.07 | 10858 |
1217 | 알은체는 아는 사이에서 | 바람의종 | 2009.11.12 | 9460 |
1216 | 알콩달콩, 오순도순, 아기자기, 오밀조밀 | 바람의종 | 2009.03.08 | 19276 |
1215 | 알타이말 | 바람의종 | 2007.10.23 | 100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