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본뜻 : 들어올릴 휴, 이끌 휴와 들 거가 합쳐진 이 말은 종말론을 주장하는 개신교의 한 종파에서 만들어 낸 신조어다. 들어올림, 이끌어 올림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말이다.
바뀐 뜻 : 일부 기독교 교단에서 이 '휴거'현상이 세상 종말의 날에 심판의 징조로 나타날 것이라고 선전하여 많은 사람들을 미혹시키고, 사회적으로도 큰 물의를 일으켰으나, 후에 이 교리의 허황됨과 삿됨이 널리 알려지면서 휴거 논쟁이 가라앉았다.
"보기글"
-1993년 10월의 휴거 선풍은 대단했었지 오죽 했으면 휴거가 일어난다는 날, 텔레비전에서 생중계까지 했겠어?
-세상이 살기 어렵고 어수선할수록 휴거 같은 종말론이 기승을 부리는 거 같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842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481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9760 |
3106 | 캥기다 | 바람의종 | 2011.11.21 | 13163 |
3105 | 캐러멜, 캬라멜 | 바람의종 | 2010.05.12 | 9036 |
3104 | 칼미크말 | 바람의종 | 2007.11.06 | 7337 |
3103 | 칼럼리스트 | 바람의종 | 2010.03.05 | 7464 |
3102 | 칼라, 컬러 | 바람의종 | 2009.04.09 | 7715 |
3101 | 카키색 | 바람의종 | 2008.10.26 | 9044 |
3100 | 카브라 | 바람의종 | 2009.05.12 | 8004 |
3099 | 카디건 | 바람의종 | 2009.02.18 | 6643 |
3098 | 침착하고 명확하게 | 바람의종 | 2010.07.19 | 9976 |
3097 | 칠흑 같다 | 바람의종 | 2007.05.25 | 12613 |
3096 | 칠칠한 맞춤법 | 바람의종 | 2008.04.25 | 7588 |
3095 | 칠칠하다 | 바람의종 | 2010.07.12 | 10621 |
3094 | 칠칠하다 | 바람의종 | 2007.03.29 | 8067 |
3093 | 칠거지선(七去之善) | 바람의종 | 2010.03.05 | 9431 |
3092 | 친구이다 | 바람의종 | 2011.11.20 | 11747 |
3091 | 치욕의 언어 | 風文 | 2021.09.06 | 894 |
3090 | 치르다·치루다 | 바람의종 | 2010.02.12 | 13078 |
3089 | 치고박고 | 바람의종 | 2009.03.26 | 8105 |
3088 | 충분 | 바람의종 | 2008.11.26 | 6148 |
3087 | 충돌과 추돌 | 바람의종 | 2012.11.22 | 13756 |
3086 | 충돌, 추돌 | 바람의종 | 2008.11.12 | 7981 |
3085 | 춥다와 덥다 | 바람의종 | 2008.02.13 | 100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