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10.10 00:19

휴거

조회 수 15272 추천 수 7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휴거

  본뜻 : 들어올릴 휴, 이끌 휴와 들 거가 합쳐진 이 말은 종말론을 주장하는 개신교의 한 종파에서 만들어 낸 신조어다.  들어올림, 이끌어 올림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말이다.

  바뀐 뜻 : 일부 기독교 교단에서 이 '휴거'현상이 세상 종말의 날에 심판의 징조로 나타날 것이라고 선전하여 많은 사람들을 미혹시키고, 사회적으로도 큰 물의를 일으켰으나, 후에 이 교리의 허황됨과 삿됨이 널리 알려지면서 휴거 논쟁이 가라앉았다.

  "보기글"
  -1993년 10월의 휴거 선풍은 대단했었지  오죽 했으면 휴거가 일어난다는 날, 텔레비전에서 생중계까지 했겠어?
  -세상이 살기 어렵고 어수선할수록 휴거 같은 종말론이 기승을 부리는 거 같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620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274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7712
3215 ‘통일’의 반대말 風文 2023.01.16 1820
3214 ‘통장을 부르다’와 ‘시끄럽다’ 바람의종 2010.04.30 12233
3213 ‘파바’와 ‘롯리’ 風文 2023.06.16 1518
3212 ‘팜므파말’ 바람의종 2011.12.22 13391
3211 ‘평어’를 쓰기로 함, 심심하다 風文 2022.11.23 1987
3210 ‘폭팔’과 ‘망말’ 風文 2024.01.04 1595
3209 ‘하므로’와 ‘함으로’ 바람의종 2009.12.04 9575
3208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람의종 2008.03.16 5531
3207 “김” 風文 2023.03.06 1815
3206 “돈이 남으십니다” 바람의종 2010.10.11 6568
3205 “사겨라” “바꼈어요” 風文 2024.05.31 34
3204 “산따” “고기떡” “왈렌끼” 風文 2024.05.31 78
3203 “영수증 받으실게요” 風文 2024.01.16 1892
3202 “이 와중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께” 風文 2023.12.30 1283
3201 “자식들, 꽃들아, 미안하다, 보고 싶다, 사랑한다, 부디 잘 가라” 風文 2022.12.02 1532
3200 “힘 빼”, 작은, 하찮은 風文 2022.10.26 1489
3199 ○○노조 風文 2022.12.26 1465
3198 ㄹ는지 바람의종 2010.03.07 8971
3197 ㅂ불규칙 활용 바람의종 2010.04.23 11682
3196 美國 - 米國 / 3M 風文 2020.06.08 1716
3195 良衣·거리쇠 바람의종 2008.06.27 73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