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10.10 00:19

휴거

조회 수 15257 추천 수 7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휴거

  본뜻 : 들어올릴 휴, 이끌 휴와 들 거가 합쳐진 이 말은 종말론을 주장하는 개신교의 한 종파에서 만들어 낸 신조어다.  들어올림, 이끌어 올림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말이다.

  바뀐 뜻 : 일부 기독교 교단에서 이 '휴거'현상이 세상 종말의 날에 심판의 징조로 나타날 것이라고 선전하여 많은 사람들을 미혹시키고, 사회적으로도 큰 물의를 일으켰으나, 후에 이 교리의 허황됨과 삿됨이 널리 알려지면서 휴거 논쟁이 가라앉았다.

  "보기글"
  -1993년 10월의 휴거 선풍은 대단했었지  오죽 했으면 휴거가 일어난다는 날, 텔레비전에서 생중계까지 했겠어?
  -세상이 살기 어렵고 어수선할수록 휴거 같은 종말론이 기승을 부리는 거 같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587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246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7364
3106 개헌을 한다면 風文 2021.10.31 1262
3105 소통과 삐딱함 風文 2021.10.30 1280
3104 말의 미혹 風文 2021.10.30 1374
3103 난민과 탈북자 風文 2021.10.28 1351
3102 언어와 인권 風文 2021.10.28 1252
3101 세로드립 風文 2021.10.15 1502
3100 ‘선진화’의 길 風文 2021.10.15 1378
3099 언어의 혁신 風文 2021.10.14 1245
3098 재판받는 한글 風文 2021.10.14 1005
3097 말의 권모술수 風文 2021.10.13 815
3096 고령화와 언어 風文 2021.10.13 963
3095 어버이들 風文 2021.10.10 945
3094 상투적인 반성 風文 2021.10.10 946
3093 정치인들의 말 風文 2021.10.08 899
3092 공공 재산, 전화 風文 2021.10.08 887
3091 편견의 어휘 風文 2021.09.15 1187
3090 비판과 막말 風文 2021.09.15 1120
3089 군인의 말투 風文 2021.09.14 892
3088 무제한 발언권 風文 2021.09.14 840
3087 언어적 주도력 風文 2021.09.13 854
3086 악담의 악순환 風文 2021.09.13 994
3085 법률과 애국 風文 2021.09.10 8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