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하
본뜻 : 본래는 장수를 알리는 대장의 깃발 아래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오늘날에도 각 군대마다 각기 다른 깃발이 있듯이 옛날에도 각각의 장수마다 각기 다른 깃발을 가지고 있었다. 그 깃발 아래 모이는 것은 곧 그 장수 아래 있는 사람이라는 표시였다.
바뀐 뜻 : 어떤 장수의 지휘 아래 소속되어 있는 것, 또는 그의 지휘 아래 딸린 병사나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본래는 군사 용어였는데 오늘날에는 일반 조직체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보기글"
-만주로 건너간 김 군이 김좌진 장군 휘하에 있었다네
-회장님 휘하에 인재가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4777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1395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6325 |
1786 | 우리 민족, 우리나라 | 바람의종 | 2009.07.08 | 9019 |
1785 | 졸립다 / 졸리다 | 바람의종 | 2009.07.08 | 9556 |
1784 | 선비 | 바람의종 | 2009.07.10 | 6380 |
1783 | 먹고 잪다 | 바람의종 | 2009.07.10 | 6634 |
1782 | 그녀 | 바람의종 | 2009.07.10 | 7345 |
1781 | 어줍잖다, 어쭙잖다 / 어줍다 | 바람의종 | 2009.07.10 | 12437 |
1780 | 날으는, 시들은, 찌들은, 녹슬은 | 바람의종 | 2009.07.10 | 8060 |
1779 | 훕시 | 바람의종 | 2009.07.12 | 8912 |
1778 | 와인 | 바람의종 | 2009.07.12 | 7271 |
1777 | 이무기 | 바람의종 | 2009.07.13 | 7180 |
1776 | 덕분 | 바람의종 | 2009.07.13 | 5805 |
1775 | "있다, 없다"의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09.07.13 | 12654 |
1774 | 불닭 | 바람의종 | 2009.07.13 | 6261 |
1773 | 경품과 덤 | 바람의종 | 2009.07.13 | 5935 |
1772 | 묵어 불어 | 바람의종 | 2009.07.14 | 6608 |
1771 | 사랑금이 | 바람의종 | 2009.07.14 | 5463 |
1770 | 옷이 튿어졌다 | 바람의종 | 2009.07.14 | 11428 |
1769 | 패였다, 채였다 | 바람의종 | 2009.07.14 | 9043 |
1768 | 따블 백 | 바람의종 | 2009.07.14 | 8059 |
1767 | 스펙 | 바람의종 | 2009.07.15 | 5481 |
1766 | 살쾡이 | 바람의종 | 2009.07.15 | 6118 |
1765 | 담배 이름 | 바람의종 | 2009.07.15 | 10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