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하
본뜻 : 본래는 장수를 알리는 대장의 깃발 아래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오늘날에도 각 군대마다 각기 다른 깃발이 있듯이 옛날에도 각각의 장수마다 각기 다른 깃발을 가지고 있었다. 그 깃발 아래 모이는 것은 곧 그 장수 아래 있는 사람이라는 표시였다.
바뀐 뜻 : 어떤 장수의 지휘 아래 소속되어 있는 것, 또는 그의 지휘 아래 딸린 병사나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본래는 군사 용어였는데 오늘날에는 일반 조직체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보기글"
-만주로 건너간 김 군이 김좌진 장군 휘하에 있었다네
-회장님 휘하에 인재가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4935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1423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6566 |
3104 | 말의 미혹 | 風文 | 2021.10.30 | 1152 |
3103 | 난민과 탈북자 | 風文 | 2021.10.28 | 1174 |
3102 | 언어와 인권 | 風文 | 2021.10.28 | 985 |
3101 | 세로드립 | 風文 | 2021.10.15 | 1236 |
3100 | ‘선진화’의 길 | 風文 | 2021.10.15 | 1039 |
3099 | 언어의 혁신 | 風文 | 2021.10.14 | 1062 |
3098 | 재판받는 한글 | 風文 | 2021.10.14 | 824 |
3097 | 말의 권모술수 | 風文 | 2021.10.13 | 606 |
3096 | 고령화와 언어 | 風文 | 2021.10.13 | 767 |
3095 | 어버이들 | 風文 | 2021.10.10 | 704 |
3094 | 상투적인 반성 | 風文 | 2021.10.10 | 658 |
3093 | 정치인들의 말 | 風文 | 2021.10.08 | 657 |
3092 | 공공 재산, 전화 | 風文 | 2021.10.08 | 610 |
3091 | 편견의 어휘 | 風文 | 2021.09.15 | 907 |
3090 | 비판과 막말 | 風文 | 2021.09.15 | 941 |
3089 | 군인의 말투 | 風文 | 2021.09.14 | 658 |
3088 | 무제한 발언권 | 風文 | 2021.09.14 | 629 |
3087 | 언어적 주도력 | 風文 | 2021.09.13 | 729 |
3086 | 악담의 악순환 | 風文 | 2021.09.13 | 662 |
3085 | 법률과 애국 | 風文 | 2021.09.10 | 657 |
3084 | '미망인'이란 말 | 風文 | 2021.09.10 | 759 |
3083 | 또 다른 공용어 | 風文 | 2021.09.07 | 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