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10.09 01:11

휘하

조회 수 13443 추천 수 6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휘하

  본뜻 : 본래는 장수를 알리는 대장의 깃발 아래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오늘날에도 각 군대마다 각기 다른 깃발이 있듯이 옛날에도 각각의 장수마다 각기 다른 깃발을 가지고 있었다. 그 깃발 아래 모이는 것은 곧 그 장수 아래 있는 사람이라는 표시였다.

  바뀐 뜻 : 어떤 장수의 지휘 아래 소속되어 있는 것, 또는 그의 지휘 아래 딸린 병사나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본래는 군사 용어였는데 오늘날에는 일반 조직체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보기글"
  -만주로 건너간 김 군이 김좌진 장군 휘하에 있었다네
  -회장님 휘하에 인재가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565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221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7113
3106 송글송글, 송긋송긋 바람의종 2012.04.30 13687
3105 인구에 회자되다 바람의종 2008.01.27 13686
3104 앳띠다 바람의종 2010.08.07 13686
3103 모기버섯, 봉양버섯 바람의종 2009.11.19 13667
3102 삼박하다 風磬 2006.12.26 13661
3101 여염집 바람의종 2007.05.17 13609
3100 효시 바람의종 2007.10.08 13587
3099 ‘꾹돈’과 ‘모대기다’ 바람의종 2010.05.09 13566
3098 흐리멍텅하다 바람의종 2009.11.09 13528
3097 가늠,가름,갈음 바람의종 2010.03.23 13520
3096 '~어하다'의 활용 바람의종 2010.04.18 13516
3095 훈훈하다 바람의종 2007.11.09 13512
3094 절절이 / 절절히 바람의종 2010.02.22 13512
3093 기구하다 바람의종 2007.05.06 13510
3092 벌이다와 벌리다 바람의종 2010.04.06 13504
3091 X-mas 바람의종 2011.12.26 13495
3090 집히다 / 짚이다 바람의종 2011.11.17 13488
3089 경을 치다 바람의종 2007.12.27 13486
3088 해장 바람의종 2012.07.23 13484
3087 메우다, 채우다 바람의종 2009.09.22 13484
3086 노파심 바람의종 2010.11.01 13457
3085 노가리 까다 바람의종 2008.02.22 134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