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
본뜻 : 조선 시대에 무과에 급제하지 못한 무반의 사람들을 가리키던 말이었다. 그들은 무예를 연마한답시고 산천경개 좋은 데로 창칼이나 활을 들고 다니면서 놀기에 열중하던 사람들이었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하는 일없이 돈 잘 쓰고 놀러 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그 사람을 보니 한량이 따로 없더구만 젊은 사람이 일할 생각은 않고 물려받은 재산으로 놀기만 하니 말야
-니가 무슨 한량이라고 그렇게 놀러 다니기만 하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7384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3902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8869 |
| 1804 | 가댔수? | 바람의종 | 2009.06.29 | 6731 |
| 1803 | 가엾은/가여운, 서럽다/서러운, 여쭙다/여쭈다 | 바람의종 | 2009.06.29 | 11569 |
| 1802 | 추켜세우다, 치켜세우다 | 바람의종 | 2009.06.29 | 10130 |
| 1801 | 난이도, 난도 | 바람의종 | 2009.06.29 | 11916 |
| 1800 | 몰로이 | 바람의종 | 2009.06.30 | 9279 |
| 1799 | 사파리 | 바람의종 | 2009.06.30 | 6620 |
| 1798 | 바라+겠 | 바람의종 | 2009.06.30 | 6323 |
| 1797 | 휫바람, 휘바람, 휘파람 | 바람의종 | 2009.06.30 | 15218 |
| 1796 | 이따가, 있다가 | 바람의종 | 2009.06.30 | 7864 |
| 1795 | 솔새 | 바람의종 | 2009.07.06 | 7058 |
| 1794 | 여성 | 바람의종 | 2009.07.06 | 5948 |
| 1793 | 선팅, 로터리 | 바람의종 | 2009.07.06 | 7092 |
| 1792 | 잔불 | 바람의종 | 2009.07.06 | 7676 |
| 1791 | 설레이다, 설레다 | 바람의종 | 2009.07.06 | 8912 |
| 1790 | 가드랬수 | 바람의종 | 2009.07.07 | 6253 |
| 1789 | 송고리 | 바람의종 | 2009.07.07 | 7323 |
| 1788 | 아지랑이, 아지랭이 | 바람의종 | 2009.07.07 | 10572 |
| 1787 | 나의 살던 고향은 | 바람의종 | 2009.07.07 | 8864 |
| 1786 | 내일 뵈요. | 바람의종 | 2009.07.07 | 8890 |
| 1785 | 오부리 | 바람의종 | 2009.07.08 | 9202 |
| 1784 | 굴뚝새 | 바람의종 | 2009.07.08 | 6057 |
| 1783 | 이제서야, 그제서야 | 바람의종 | 2009.07.08 | 91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