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량
본뜻 : 조선 시대에 무과에 급제하지 못한 무반의 사람들을 가리키던 말이었다. 그들은 무예를 연마한답시고 산천경개 좋은 데로 창칼이나 활을 들고 다니면서 놀기에 열중하던 사람들이었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하는 일없이 돈 잘 쓰고 놀러 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그 사람을 보니 한량이 따로 없더구만 젊은 사람이 일할 생각은 않고 물려받은 재산으로 놀기만 하니 말야
-니가 무슨 한량이라고 그렇게 놀러 다니기만 하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1315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7872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2774 |
| 3282 | 악착같다 | 바람의종 | 2007.05.17 | 10259 |
| 3281 | 여염집 | 바람의종 | 2007.05.17 | 13695 |
| 3280 | 영락없다 | 바람의종 | 2007.05.18 | 10492 |
| 3279 | 주먹구구 | 바람의종 | 2007.05.18 | 7552 |
| 3278 | 주책없다 | 바람의종 | 2007.05.22 | 8683 |
| 3277 | 중뿔나게 | 바람의종 | 2007.05.22 | 11509 |
| 3276 | 고맙습니다 / 김지석 | 바람의종 | 2007.05.22 | 12665 |
| 3275 | 천덕꾸러기 | 바람의종 | 2007.05.23 | 8649 |
| 3274 | 철부지 | 바람의종 | 2007.05.23 | 8328 |
| 3273 | 칠흑 같다 | 바람의종 | 2007.05.25 | 12769 |
| 3272 | 가책 | 바람의종 | 2007.05.25 | 11683 |
| 3271 | 각광 | 바람의종 | 2007.05.28 | 5811 |
| 3270 | 각축 | 바람의종 | 2007.05.28 | 6247 |
| 3269 | 갈등 | 바람의종 | 2007.05.29 | 6348 |
| 3268 | 감로수 | 바람의종 | 2007.05.29 | 7800 |
| 3267 | 갑종 근로소득세 | 바람의종 | 2007.05.30 | 11496 |
| 3266 | 개안 | 바람의종 | 2007.05.30 | 7594 |
| 3265 | 거마비 | 바람의종 | 2007.06.01 | 10277 |
| 3264 | 건달 | 바람의종 | 2007.06.01 | 8706 |
| 3263 | 계간 | 바람의종 | 2007.06.02 | 7196 |
| 3262 | 계륵 | 바람의종 | 2007.06.02 | 6107 |
| 3261 | 고무적 | 바람의종 | 2007.06.03 | 73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