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12 01:41

한량

조회 수 8571 추천 수 2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량

  본뜻 : 조선 시대에 무과에 급제하지 못한 무반의 사람들을 가리키던 말이었다. 그들은 무예를 연마한답시고 산천경개 좋은 데로 창칼이나 활을 들고 다니면서 놀기에 열중하던 사람들이었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하는 일없이 돈 잘 쓰고 놀러 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그 사람을 보니 한량이 따로 없더구만  젊은 사람이 일할 생각은 않고 물려받은 재산으로 놀기만 하니 말야
  -니가 무슨 한량이라고 그렇게 놀러 다니기만 하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542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199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6903
3128 팔자 바람의종 2007.09.08 8999
3127 폐하 바람의종 2007.09.09 10006
3126 푼수 바람의종 2007.09.10 11657
» 한량 바람의종 2007.09.12 8571
3124 한성 바람의종 2007.09.18 11227
3123 한약 한 제 바람의종 2007.09.19 11133
3122 합하 바람의종 2007.09.20 8435
3121 행각 바람의종 2007.09.21 8316
3120 바람의종 2007.09.22 9145
3119 ‘김치’와 ‘지’ 바람의종 2007.09.22 7025
3118 형극 바람의종 2007.09.23 12451
3117 기다 아니다 바람의종 2007.09.23 14747
3116 호구 바람의종 2007.09.26 11390
3115 언어의 가짓수 바람의종 2007.09.26 12922
3114 호구 바람의종 2007.09.28 8420
3113 상일꾼·큰머슴 바람의종 2007.09.28 12705
3112 호남 바람의종 2007.09.29 9075
3111 ‘기쁘다’와 ‘즐겁다’ 바람의종 2007.09.29 12499
3110 홍일점 바람의종 2007.10.05 10894
3109 고려에 넣어? 바람의종 2007.10.05 8124
3108 환갑 바람의종 2007.10.06 18450
3107 언어 분류 바람의종 2007.10.06 134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