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10 14:14

푼수

조회 수 11689 추천 수 1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푼수

  본뜻 : 정도, 됨됨이, 비율을 뜻하는 말이다.

  바뀐 뜻 : 흔히 사물을 분별할 만한 지혜가 없다는 뜻으로 '푼수 데기'나 '푼수'라는 말을 쓰는데 이는 잘못 쓰고 있는 것이다. 사물을 분별할 줄 아는 지혜는 '푼수'라 하고, 지혜나 분별력이 없는 것을 얘기할 때는 '푼수 없다'고 해야 한다.

  "보기글"
  -그 술의 푼수는 어느 정도냐?
  -그 사람 푼수가 어떠하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787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456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9393
3216 풍비박산 바람의종 2007.12.23 10161
3215 풍개 바람의종 2008.11.24 10110
3214 풋 / ‘열’(10) ①, ‘열’(10) ② 風文 2020.05.10 1936
3213 바람의종 2007.03.31 8529
3212 풀어쓰기, 오촌 아재 風文 2022.10.08 1591
» 푼수 바람의종 2007.09.10 11689
3210 푼돈 바람의종 2007.03.31 8845
3209 푸석수염 바람의종 2008.05.08 8011
3208 푸른색, 파란색 바람의종 2011.12.23 10604
3207 푸르름 바람의종 2011.11.10 9209
3206 푸르른 바람의종 2008.08.11 6324
3205 표피 바람의종 2012.11.14 77883
3204 표지 / 표시 바람의종 2012.07.04 11303
3203 표준어와 방언 바람의종 2010.01.06 9527
3202 표준발음, 구명동의 風文 2020.05.08 1850
3201 표준말의 기강, 의미와 신뢰 風文 2022.06.30 1710
3200 표준 언어 예절 바람의종 2012.03.27 11568
3199 표식/표지, 성력/생력 바람의종 2010.09.03 12128
3198 표식(?), 횡경막(?) 바람의종 2008.06.28 8864
3197 폭탄주! 말지 말자. 바람의종 2012.12.17 19251
3196 폭염 바람의종 2012.07.05 8775
3195 폭발, 폭팔, 폭파시키다 바람의종 2010.02.25 139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