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수
본뜻 : 정도, 됨됨이, 비율을 뜻하는 말이다.
바뀐 뜻 : 흔히 사물을 분별할 만한 지혜가 없다는 뜻으로 '푼수 데기'나 '푼수'라는 말을 쓰는데 이는 잘못 쓰고 있는 것이다. 사물을 분별할 줄 아는 지혜는 '푼수'라 하고, 지혜나 분별력이 없는 것을 얘기할 때는 '푼수 없다'고 해야 한다.
"보기글"
-그 술의 푼수는 어느 정도냐?
-그 사람 푼수가 어떠하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38577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5146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199998 |
| 1804 | 부락, 마을, 동네 | 바람의종 | 2010.05.10 | 8558 |
| 1803 | 부랴부랴 | 風磬 | 2006.12.20 | 5075 |
| 1802 | 부럼 | 風磬 | 2006.12.20 | 7055 |
| 1801 | 부름말과 지칭 | 바람의종 | 2008.03.12 | 10778 |
| 1800 |
부릅뜨다
|
바람의종 | 2010.01.11 | 8784 |
| 1799 | 부리나케 | 風磬 | 2006.12.20 | 7374 |
| 1798 | 부리다와 시키다 | 바람의종 | 2008.01.20 | 8140 |
| 1797 | 부문과 부분 | 바람의종 | 2008.04.21 | 7763 |
| 1796 | 부부 금실 | 바람의종 | 2007.11.06 | 7834 |
| 1795 | 부분과 부문 | 바람의종 | 2010.05.13 | 11332 |
| 1794 | 부사, 문득 | 風文 | 2023.11.16 | 808 |
| 1793 | 부수다와 부서지다 | 바람의종 | 2010.07.19 | 8098 |
| 1792 | 부아가 난다 | 바람의종 | 2008.01.13 | 10343 |
| 1791 | 부엉이 | 바람의종 | 2009.03.01 | 6241 |
| 1790 | 부엌,주방,취사장 | 바람의종 | 2010.05.11 | 9038 |
| 1789 | 부엌떼기, 새침데기, 귀때기 | 바람의종 | 2009.02.10 | 7558 |
| 1788 | 부인, 집사람, 아내, 안사람 | 바람의종 | 2010.02.15 | 14093 |
| 1787 | 부지깽이 | 風磬 | 2006.12.20 | 6464 |
| 1786 | 부질없다 | 風磬 | 2006.12.20 | 10458 |
| 1785 | 부처꽃 | 바람의종 | 2008.07.31 | 5854 |
| 1784 | 부처손 | 바람의종 | 2008.02.10 | 8577 |
| 1783 | 부추? | 바람의종 | 2007.12.13 | 60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