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08 22:55

팔자

조회 수 8829 추천 수 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팔자

  본뜻 : 팔자란 사람이 태어난 후 달 날 시를 간지로 계산한 여덟 글자다. 한 사람이 타고난 연월일시를 사주라 하고, 이 사주를 각각 간과 지로 표기하면 여덟 글자가 되는데 그것을 팔자라 한다. 예를 들어 '갑자년 을축월 병인일 정묘시'일 경우 사주를 이루고 있는 간지가 갑자, 을축, 병이, 정묘의 8자가 된다  이 여덟 개의 간지 조합을 역학에 의거해 해석한 것을 그 사람의 타고난 운명이라 얘기한다.

  바뀐 뜻 : 팔자란 한 사람이 타고난 일평생의 운수를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그 사람은 팔자가 어찌나 드센지 단 하루도 집에서 쉴 날이 없어요
  -팔자 타령 하지 마  세상 모든 일은 다 자기 하기 나름이지  팔자는 무슨 팔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433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080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5974
1806 퇴짜 바람의종 2007.08.31 10125
1805 불구하고?/최인호 바람의종 2007.04.25 10459
1804 ‘경우’ 덜쓰기/최인호 바람의종 2007.04.25 6885
1803 관해/대하여/최인호 바람의종 2007.04.25 6010
1802 위하여/최인호 바람의종 2007.04.28 6974
1801 필요한 사람?/최인호 바람의종 2007.04.28 8176
1800 가능·가성능/최인호 바람의종 2007.04.28 8458
1799 고맙습니다 / 김지석 바람의종 2007.05.22 12472
1798 배제하다?/최인호 바람의종 2007.08.31 8856
1797 아사리판 / 한용운 바람의종 2007.08.31 11329
1796 속과 안은 다르다 / 김수업 바람의종 2007.08.31 8335
1795 파경 바람의종 2007.09.01 10910
1794 파국 바람의종 2007.09.01 8826
1793 파천황 바람의종 2007.09.04 9667
1792 파투 바람의종 2007.09.04 9695
» 팔자 바람의종 2007.09.08 8829
1790 폐하 바람의종 2007.09.09 9852
1789 푼수 바람의종 2007.09.10 11414
1788 한량 바람의종 2007.09.12 8326
1787 한성 바람의종 2007.09.18 11044
1786 한약 한 제 바람의종 2007.09.19 10933
1785 합하 바람의종 2007.09.20 82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57 Next
/ 157